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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데이에 기분 좋은 소식을 또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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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선인장꽃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3-10-0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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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컴백 하신다면 이 노래는 더 특별해질 것 같아요.

10월 4일.

1004라는 의미를 가진 태지 오빠의 감성을 담은 명곡.

사랑하는 부인을 맞이하신 만큼 이 곡은 어느 10월 4일보다 더 특별하게 들리지 않을까 모르겠어요.

이젠 행복한 마음으로 10월 4일을 다시 부를지도 모를 태지 오빠를 생각하면 행복하구요^^

소중한 분도 곁에 계시는 만큼 진심어린 사랑이 묻어날 이 곡을 다시 들을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아요.

게다가 내일은 모습은 못 봐도 방송을 통해 태지 오빠의 답장을 볼 수 있잖아요.

활동기가 올 해였다면 적어도 잠깐이나마 편애 하신다는 개그맨과도 좋은 만남을 가지셨을 것을 너무 안타깝죠ㅠㅠ

그래도 태지 오빠가 개그맨 박성호 씨에게 답장을 하신 걸 생각하면 개그맨 편애는 변함 없나봐요^^

나중에 9집 활동 시작하면 두 분이 정식으로 서로 얼굴 보면서 좋은 만남 한번 가져보면 좋겠어요^^

컴백 특집 방송에서 특별 MC로 박성호 씨가 한번 나서보면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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