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채널이랑 시간 검색해서 본방 본다고 티비도 틀어 놨다죠 ㅋ 

T의 음악도 나오고, 직접 쓴 엽서 글씨도 나오고 ~~!!

근데 대장은 책 추천 안 한 게 아니었어요?  

그 개그님(ㅋㅋ) 도 중간에 '본인에게 가장 좋은 책은 본인이 찾아야 한다' (맞나요?) 등의 얘기를 하시길래-. 

그러다가 닷컴에서 다음회를 기대하는 글들 보고 저도 덩달아 기대하고 있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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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지역 미술관에서 '쿠사마 야요이'전 을 하기에 바람 쐬러 갔다 왔어요. 

부분적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 하길래 들고 있던 폰으로 몇장 찍었죠~. 

살짝 엿보시라고 그 중 제일 이쁘장한 걸로 올려요^ ^ 

이 분의 작품은 되게 몽환적이고 그로테스크한 게 많아요~.  

유명한 분이니 아마 아시는 분들도 많을 거에요.

... 아...ㅠㅠ 서울의 대장 전시회에도 가야 하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기회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