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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3일 아침... 매냐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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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우실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3-10-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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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 착한 사람 정말 많다 믿었던 사람이 내게 등을 돌리는구나 싶은 순간이 올 때면, 가능한 한 빨리 세상에 사는 착한 천사를 찾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세상이 삭막해졌다고, 사람들이 각박해졌다고 말하지만, 사실 둘러보면 착한 사람들은 정말 많습니다. 아, 내가 사는 세상에는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중에서 - * 그렇습니다. 착한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착한 사람이 많아도 정작 내가 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좋은 사람, 착한 사람들이 만나 마음을 나눌 때 세상은 더 따뜻하고 아름다워집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 첫머리의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우실입니다. 21022D3A526711BC04036B256A123A526711BD0C12C72473A03A526711BE099DAC 오늘 아침 사무실 창 밖 풍경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화창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구름 모양이 특히 더 예쁘네요. ^^ 오늘도 일찍 일어나긴 했습니다만 회사에 도착한 것은 요 며칠 들어 새벽 조조 영화 본 날 빼고는 가장 늦은 시간! (그래도 여덟 시쯤 됐을 거예요.) 일찍 일어나기는 했는데 굳이 일찍 올 필요까지는 없었기에 모닝 인터넷도 하고 TV도 보고 스트레칭도 하면서 아주 느긋~~~~하게 출근 준비를 했거든요. ㅎㅎ 그래서인가 아침 컨디션은 좋습니다. 어제는 아침에 매일 두 개씩 배달되는 우유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실수로 하나만 온 건지 누가 훔쳐간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어제 전화를 하니 그냥 오늘 하나 더 배달해주기로 하셨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 우유는 세 개가 도착해 있더군요. 거기에 더해서 현관문 손잡이에 우유 주머니가 달려 있었습니다. 저희는 우유 배달 주문했으니까 당연히 주머니를 달아줄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는 그냥 현관문 앞에 놓여 있는 식으로 배달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달아달라고 전화를 할까 하다가 뭐 그냥 또 말았었죠. 그런데 어제 같은 일이 생기고 나니까 달아준 건지... 뭐 아무튼 진작 좀 달아주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 그 이후로 오늘 출근길은 딱히 특별한 일이 없었습니다. 한참 출근 시간이었는데도 버스 안은 통로나마 아주 여유 있어서 앉지는 못해도 편하게 왔다... 뭐 요 정도? 다만 시간이 좀 빠듯하게 느껴져서 고속도로 나오자마자 내려 회사까지 평소처럼 걸어오는 게 아니라 지하철 역 가까이까지 몇 정거장 더 간 다음 지하철을 타고 들어왔어요. 빠르긴 했습니다. 집에서 나올 때만 해도 별 생각 없었는데 회사에 도착할 때쯤 되니 배가 정말 미친듯이 고파서, 편의점에서 김밥이랑 주스 하나를 사 왔는데 뭐 지금은 이미 다 먹고 아침반 글 쓰고 있고요. ㅎ 요기까지만 써 놓고 휴게실에서 시원한 모닝 커피 뽑아다가 계속 이어나가야겠습니다. 오늘은 머그잔이 아니라 어제 득템한 텀블러에다가... ^^ _:*:_:*:_:*:_:*:_:*:_:*:_:*:_:*:_:*:_:*:_:*:_:*:_:*:_:*:_:*:_:*:_:*:_:*:_:*:_:*:_:*:_:*:_:*:_ 달도 신호등에 걸린다 GO, STOP, 하늘이 따라오다가 뒤를 머무적거린다 별들은 저마다의 길을 반짝인다 바람이 건너오다가 몸을 살짝 감춘다 발자국이 밀려오고 발자국이 밀려가고 달도 골목을 접는다 - 조영서, ≪그림자가 하늘의 달을 움직인다≫ - _:*:_:*:_:*:_:*:_:*:_:*:_:*:_:*:_:*:_:*:_:*:_:*:_:*:_:*:_:*:_:*:_:*:_:*:_:*:_:*:_:*:_:*:_:*:_ 어제도 요즘은 항상 그렇듯 아침부터 열심히 업무 삼매경!!! 그런데 오전까지 끝내려고 했던 작업은 결국 못 끝냈어요. 누군가가 "오전까지 해주세요!" 한 게 아니라 제 스스로 "오전 안으로 끝내야지~" 한 것이었는데, 그냥 시간이 조금 모자라서 점심 먹고 들어와 조금만 더 하면 끝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이거 꽤 오래 걸리겠더라고요? ㅎ 그냥 쿨하게 며칠에 걸쳐서 하자... 하고는 점심 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어제는 친구 녀석이 점심 먹으로 오기로 했었죠. 근데 안 왔어요! >.< 이눔쉬키! 또 무슨 일이 생겼다고 하루만 더 미루자고... ㅋ 그래서 어제는 팀원들에게 미리 "저 따로 먹습니다." 해놓고 나중에 부랴부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메뉴 정하는 데도 제가 끼어들지 못하고 그냥 가는 곳으로 쫓아가야 했어요. 266F6933526711D3049470 그런데 가보니 어제 점심 식사는 중국집에서...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ㅎ 날씨가 추워서 다들 짬뽕 드시러 간 거라데요? 근데 저는 안 춥더란 말이죠? 그래서 짬뽕 생각도 딱히 없고 그냥 짬뽕 먹으면 속만 아플 것 같더란 말이죠? 그래서 저는 그냥 해물 쟁반 짜장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은 있는데 양이 약간 아쉬운 정도... 점심 배는 채웠는데, 아무래도 오후 서너 시쯤 되면 다 꺼져서 배가 고플 것 같았고 실제로 그랬어요. 무섭게 배가 고파오던데요? ㅋ 그래도 주전부리는 가급적 안하기로 결심했기에 저녁 먹을 때까지 주린 배는 깡생수로 물 배 채우면서 끝까지 참았다능... ㅋ 오후에도 열심히 프로젝트 작업을 계속했습니다만 어제는 열심히 하고도 딱히 크게 진도가 나갔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굳이 표현하자면 레고로 뭔가를 만드는데 정작 만들어진 건 없고, 대신에 이제부터 자리에 앉아 블럭 찾아오기 위해 엉덩이를 뗄 필요 없이 가진 블럭으로 결과물을 만들기만 하면 되도록 필요한 레고 블럭을 싹 준비해 놓은 뭐 그 정도? 아쉽다고 다음 단계의 작업을 시작하면 제 아쉬움에 야근할 것 같아서 딱 그 정도 준비만 해놓고 일과를 마감했지요. 2740F73C526711E001560C 어제는 문을 닫기 전에 회사 근처 구내식당에 가서 맛난 식판밥 먹고요. (여기 구내식당 밥도 엄청 정이 들었습니다. 껄껄~) 2767933A5267120A0E15EB27719A3A5267120B0B8964 집에 일찍 들어갔더니 아들은 문화센터 다녀와서 한껏 업되어 에너지를 열심히 뿜어내고 있었지요. ㅎ 간식도 먹고요. 아들이 잠이 들기 전까지 저도 아들 데리고 몸으로 부대끼며 열심히 놀아주고, 이후에는 마눌님과 또 함께 놀다가 잤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삼층 옥상에서 오줌을 갈긴다 낙하하는 줄거리는 내 혼이 자살하는 것이냐 하심하는 것이냐. 몸에서 길이 빠져나가는 순간 통쾌하고 시원하여 땅바닥을 내려다보니 욕설과 자조가 한바탕 어지럽다 철사를 끊어내듯 몸에서 욕망을 끊으면 창자조차 쏟아질 듯 자꾸 헛구역질이 나와 떨어진 사연이 세상 속으로 흘러내려가지 못하고 나를 올려다보고 있으니 품었던 빈정거림이 모두 찔끔거린다. 자신을 안으로 들여넣지도 못한 채 엉거주춤 고목처럼 옥상에 서 있으면 흉물스런 허수아빈 듯 사나운 까치들이 날아와 쫀다. - 전기철, ≪삼층 옥상에서 까치가 운다≫ - _:*:_:*:_:*:_:*:_:*:_:*:_:*:_:*:_:*:_:*:_:*:_:*:_:*:_:*:_:*:_:*:_:*:_:*:_:*:_:*:_:*:_:*:_:*:_ 최근에 보니까 커피빈에서 행사를 하더군요. 최근에 커피빈 아메리카노라고 커피빈의 아메리카노 스틱 커피가 나온 것 같던데 그에 따른 이벤트인 것 같았어요. 일단 커피빈에 가서 멤버스 카드를 3만원 이상 충전하면 이 스틱 커피 10개를 주고, 스틱 커피 70개 들이가 2만 6천원인데 그걸 사면 이른바 아령 텀블러라고 불리는 텀블러를 끼워주는 거예요. 작은 걸로요. 일단 멤버스 카드에 3만원 충전을 하고 그걸로 70개 들이를 사면 스틱 커피 80개에 아령 텀블러까지 생기는 셈인데, 이 텀블러도 원래 가격이 그렇게 싼 것도 아닌데 꽤 구미가 당기잖아요? 그리고 집에 믹스 커피랑 아메리카노 스틱 커피를 함께 구비해놓고 있는데 최근에 제가 좀 많이 마셔서 스틱 커피가 얼마 안 남기도 했고 해서 냉큼 달려갔습니다. 회사 건물에 마침 커피빈이 있어서 어제 물리 치료가 끝나자마자 바로 커피빈으로 달려갔더니 아직 행사 중이었습니다. 24334E35526712190A6A4E 그래서 사온 거!!! 패키지가 예쁘네요. ㅎ 2767903452671227126A70 아령 텀블러는 요로케 생겼습니다. 텀블러는 집에서 쓸 일이 없는 지라 제가 회사로 가져왔지요. ^^ 2164F739526712381780B1 요게 그 스틱 커피입니다. 어제 개시해서 하나 마셔봤는데 괜찮아요! ^^ 10개 들이는 일단 제가 회사에 놓고 70개 들이는 거실 찬장에 딱 넣어놓는데 아주 그냥 기분도 풍성하더군요. ㅋ _:*:_:*:_:*:_:*:_:*:_:*:_:*:_:*:_:*:_:*:_:*:_:*:_:*:_:*:_:*:_:*:_:*:_:*:_:*:_:*:_:*:_:*:_:*:_ 어제 아침에는 그 길을 건너오던 오소리 한 마리 승용차에 치여 죽었고 어젯밤에는 그 길을 건너가던 토종 다람쥐 한 마리 화물트럭에 받혀 죽었다 오늘 아침에는 그 길 위에서 술 취한 버스가 젊은 사람을 죽였다 사람이 만든 길이 착한 생명을 죽인다 사람이 만든 길이 사람을 죽인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사람의 길이 직선으로 달려가고 있다 - 정일근, ≪로드 킬≫ - _:*:_:*:_:*:_:*:_:*:_:*:_:*:_:*:_:*:_:*:_:*:_:*:_:*:_:*:_:*:_:*:_:*:_:*:_:*:_:*:_:*:_:*:_:*:_ 오랜만에 미드 얘기 한 편 해보겠습니다. 이제 2013년 하반기 미드 시즌이 돌아와서 캔슬된 작품도 있고, 새 시즌을 계속 이어나가는 작품도 있고... 그리고 당연히 새로 시작하는 미드들도 있지요. 그런데 이번 신작은 기대에 비해 정작 보고나니 "엥? 이게 뭐야! ㅠㅠ" 하고 실망하게 만드는 작품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리스트에 올려놓았던 작품 중에서 상당 부분을 지우고 기존에 보던 작품의 새 시즌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210DF8355267124933AF35212F42355267124A0B05A7251144345267125604F47F "로 윈터 선 (Low Winter Sun)"이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이번 시즌 신작은 아니에요. 영국에서 2부작 미니시리즈로 나왔던 걸 개작한 드라마라고 하더군요. 이 작품은 중심 인물들이 경찰들입니다. 그럼 경찰서에서 일어나는 훈훈하거나 만화처럼 코믹한 이야기? 아니면 정통 수사물? 아니요. 사실 이 작품은 엄청 어두운 작품이에요. 스릴러죠. 주인공 경찰 둘은 말하자면 부패 경찰인데, 1화 처음부터 자신들의 동료를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그걸 은폐하죠. 그런데 내사과가 끼어들기 시작하면서 의심을 받게 되고, 제대로 은폐를 하는데 성공하느냐 내사과에게 들키느냐... 거기에 주인공들이 죽인 선배 경찰도 부패 경찰이라 다른 범죄자들과 결탁을 했었는데 걔네들하고도 자꾸 얽히고...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폭력이 폭력을 낳고... 배신이 배신을 낳고... 요런 식으로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더티 캅 드라마이자 범죄 스릴러예요. 선과 악이 명확한 그런 작품은 아닙니다. 팍팍한 전개 속에서 긴장감이 꾸준하게 흐르고 이 사람들이 대체 어디까지 가나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 그런 작품. 추천까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좀 말랑말랑한 수사물을 많이 봤어서 그런가 저는 요게 괜찮더라고요. ^^ _:*:_:*:_:*:_:*:_:*:_:*:_:*:_:*:_:*:_:*:_:*:_:*:_:*:_:*:_:*:_:*:_:*:_:*:_:*:_:*:_:*:_:*:_:*:_ 무기력하다 했던가 마지막 술잔을 남겨놓고 우리가 귀가하는 순간 하늘 아래 어디쯤에선 꽃이 피었을 거다 꽃을 보고도 그걸 표현할 방법을 몰라 그렇게 헤매었던가 우리 한낱 일렉기타의 음률과 철 지난 유행가에 더 감상적이었잖은가 네게도 말했지만 나는 백 년의 무명을 견딜 것이다 그렇게 철없이 살리라 더이상 만질 것도, 들을 것도, 말할 것도 없는 어둠 소주 몇 병 먹고 어둠과 말할 수도 있지만 그만한 자족으로 그 어둠 속 텅 빈 공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 옥상 위에 올라가 날아보자 네 몸이 땅에 떨어져 옆구리가 찢어지고 사람들의 입가에 오르내린다 해도 내가 믿는 예수처럼 그 옆구리를 기억할 수 있을까 어느 요절한 시인처럼 흉흉한 소문 속에 네 아픔이 기억될 수 있을까 다들 믿지 못하겠지만 나는 서정시인이 되고 싶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실패한 서정시인 서럽고 아름다운 자연은 이미 다 해먹고 남은 상상으로 목울대를 울리는, 이제 우리의 가난도 팔지 못하는, 거울 속에서 내 눈을 보았다 무얼 견디는지도 모르는 몽롱한 얼굴이 날 바라보고 있다 - 이재훈, ≪쓸쓸한 날의 기록 - 정재학에게≫ - _:*:_:*:_:*:_:*:_:*:_:*:_:*:_:*:_:*:_:*:_:*:_:*:_:*:_:*:_:*:_:*:_:*:_:*:_:*:_:*:_:*:_:*:_:*:_ 그저께 온다고 했다가 미뤄서 어제 온다고 했다가 다시 미뤘던 친구가 오늘 온다고 하니 오늘은 안 미뤄졌으면 좋겠네요. ㅋ 점심 메뉴는 고민할 것도 없이 고정입니다. 친구가 "저번에 갔을 때 먹었던 게장 백반이 또 먹고 싶구나" 하고 오는 거니까요. 오늘 점심에는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여기 간장 게장과 양념 게장을 드링킹해야겠네요. 그래서 아침도 많이 안 먹었는데, 오늘도 만약에 약속 파투나면 내 이 놈을 아주 그냥.... -ㅠ- 친구가 불을 지펴놓아서 저도 이제 막 땡긴다니깐요? ㅋㅋ 아아... 그리고 새벽 조조로 "화이"가 도무지 안 나오네요 ㅠㅠ 새벽 6시 20분~30분 대 편성이 되어야 다 보고 안전하게 사무실로 들어올 수 있는데 어째 이번 주는 가장 빠른 것도 7시 20분 대... 이러다 못 보고 내려가는 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ㅠㅠ 아무튼 친구랑 밥도 잘 먹고 어제 미리 작업 준비를 다 해놓았으니 오후부터는 자리에 가만히 앉아 진도를 쫙 뽑아내야겠습니다. 최근에 다른 일들에 시간을 좀 많이 뺏겼더니 이 프로젝트 일정에 조금씩 조바심이 생기기 시작하고 있거든요. 오늘 하루도 물리 치료 한 시간을 빼고는 열심히 할 일 하고 가능한 야근 없이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도록 할게요. 한 주의 반토막인 수요일! 모두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신나고 재미지고 알차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십시오~~~ ^-^~♡

댓글목록

세우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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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jimono님 : 점 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inyveronic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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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님.. 열혈 구독자 입니다. 오늘은 용기내어 리플 이라도 달아보네요.
좋은 가을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