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에 닷컴 들어왔다가 식겁했네요.ㅋㅋㅋㅋ

추석 연휴 끝물부터 시작된 딸내미 병치레에 저까지 병나서 한동안 접속 못하다가 와서는 깜놀!!!

내 아이디 왜 없어진거야!!! 화낼뻔...ㅋㅋㅋㅋㅋ

아, 정말이지 전업주부로 사는 건 너무 빡빡해요.

울딸은 take5 전주만 들려도 "아빠다!!"를 외치고(엄마 폰에서 아빠 지정 벨소리가 거거라서..) 하루종일 애 돌보고 집 돌보느라 녹초가 되서, 닷컴은커녕 씨디 한 장 집을 틈도 없었더라는....

닷컴이 좀 더 편해진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아, 대장이 8월에 남긴 글도 이제사 봤다는....ㅋㅋㅋㅋ

이제 슬슬 겨울이 다가오네요.

매니아님들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환경오염으로 폭염은 물론 한파까지도 해가 갈수록 더 심해지는데, 우리도 환경운동 좀 해보자구요~~ 뭐, 늘 생각만 하고 대대적인 파란은 못 일으키고 있다만, 조금씩이라도 환경 살리기에 동참해보아요~~

그럼 늦은 시각,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예전처럼 닷컴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자주 들어오기 할게요~~

아, 갑자기 궁금해지는.....<인간의 조건>에서 대장이 책을 추천했을까??? 방송은 못보고 기사만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