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알아서 실수를 했을때 그것에대한 책임을 표현하는것을 생각보다  너무 적은 %의 사람들만 하더라고요 (제가 아주  오래산건 아니지만;)
이미 그들이 틀린걸 알고 있지만 모른체하고 있다고하는걸 듣게되니 저도 유감스럽습니다
그들 마음 아픔만 중요하다는건 아니겠지만 용기가 없는 건지(잘못한것에대한 인지가 되었을때 사과를 하는것도 많은 용기가 필요하니까요) 동방의 섬같이 고립된 아주작은 반토막난 나라로 보여서 설마 우습게 보이는건지...
저한테는 유대인 지혜롭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너무 실망스럽네요
이유가 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썩어서 없을 인간들에게 좋은 떡밥임에 틀림없다고 저도 공감해요 .(그것들을 사실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무조건 이미지 살인. 긴세월동안 너무 더럽게 한결같으니)

맞아요.  자신들이 잘못알고 섣불리 잘 모르는 타인을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해야죠.
유대인들이 역사적으로 고난을 겪은 건 알지만 본인들이 그러한 역사를 경험한 만큼 자신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더욱
신중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죠.
한번 이런 논란이 일어나면 사후 아무리 진시을 기반으로 그 사실이 반박되고 증명되어지더라도 왜곡된 자료와 허위 루머는 온라인상에서 영원히 떠돌아 다닐 수 있는 문제인데
너무 속상합니다.
교실이데아의 고난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