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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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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울보세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9-04-2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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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참 좋아요

이제 며칠 비가 온다고 예보가 있던데

비가 오고 나면 더 좋은 날씨가 되겠지요?

한참을 바쁘게 지내다가 이제 좀 숨 쉴수 있는 시기가 되서

오빠도 매냐님들도 생각이 나서 들어왔는데

역시 다른 분들도 안부를 물으셨네요^^


최근에 다른 가수분 콘서트가 열린다고 해서

제 주변에서 그 가수 티켓팅을 한다고 난리였는데

그 분도 오랫동안 활동을 안 하고 오랜만에 콘서트를 열어서 그런지

또 이번에 특별한 의미의 콘서트를 해서 그런지

엄청 치열했다고 하더라구요~ 제 주변에서 한 분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얘기를 들으면서 그냥 우리 생각이 났어요^^

우리도 매번 콘서트 때가 되면 피켓팅으로 난리인데 말이죠~

아마 10집이 나오고 콘서트를 할 때면 또 그렇겠죠?

피켓팅을 할 때마다 수명이 1~2년씩 주는 것 같지만

그래도 부럽네요 티켓팅을 할 수 있다는게~

올해는 힘들 것 같고 내년에는 우리도 달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우리 지치지 말고 함께 기다려요!! ^^


PS. '대단하군요' 댓글 사양합니다!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 정성스럽게 쓴 글들에

내용과 관련없는 성의 없는 댓글이 매우 거슬리고 기분이 나쁩니다!

그러니까 그 댓글 다시는 분은 그냥 지나가주세요!

게시글로 쓰고 싶었지만 공개적으로 얘기하는건 아닌 것 같아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제가 속이 좁은걸수도, 예민한 걸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얘기를 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부디 한 번쯤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sydsc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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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군요라는 댓글 저도 동감합니다....대체 무슨생각인지....에휴,,,,

ZECH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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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없어요. 음.. 그 메크로 머신에 대해서 너무 골몰하지 마시길 바람. ( ~ _~)a

메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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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팅이 피말리고 진빠지긴 하지만, 어렵고 힘들어도 그 피켓팅 얼른 하고 싶어요 흑흑ㅠㅠ
지치지 말고 함께 기다리자는 말 들으니까 엄청 든든하고 힘이 나네요! 보드에 글이 올라오니 다들 잘 계시는구나 싶어서 안심도 되구요^_^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열심히, 같이 기다려봐요 :)

로보트시계님의 댓글

no_profile 로보트시계 회원 정보 보기

저도 회사에서 피켓팅 할때마다 아아아아와 어어어어어 아흑 저소리들을 입밖으로 의도치않게 내는 바람에 다른 직원들이 매번 성공했냐 물었었네요 하지만 제손은 똥손이였던 기억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