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서태지 컴백에 대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ZECH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9-05-02 00:33

본문

이제 넉달 남았습니다.

독립군 후손의 역할을 할 때가 되었어요.

딸내미에게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기 위해.

할일이 있지요.

​하루 속히 오소서.

​그에 따라 역시나 수만회사가 노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dPjmBM90rs

https://www.youtube.com/watch?v=dVNcmGjNW6c

​전 피아가 해체되길 원치 않습니다.

락계가 침체되는 걸 원치 않습니다.

물론 계산하셨을 겁니다.

더이상 현재 주류의 음악 산업 따위는 더 이상 음악가를 위해선 가치가 없다는 것을..

​그건 단지 음악가의 외압에 따른 산물이란 것을.

​영어는 영국,

한글은 중국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전 올바른 지도자에게 지도를 받습니다.

그에 따라 우리는 확실한 결산을 받아야 합니다.

​전 서태지매니아가 할일이 많다는 걸 압니다.

그에 따라 남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전 그러지도 않습니다.

태연이도 할 수 있는데 그대가 할 수 없다면

결국엔 그게 끝입니다.

넉달 안에 그대는 오십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태연이의 피처링 곡을 ​발췌해 드립니다.

아나요 그댄 아나요
아직 난 그대로인데
세월이 지나 모습이 달라져도
그댈 사랑하겠죠 분명
이런 내 마음도 모르죠
그댄 모르죠
참으려 애써보지만
그런데 가끔 작은 것들이
생각나서 잠 못 들죠
So what
What happened to my baby
눈을 뜨면 항상 내 옆에 있었는데
이젠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죠
그댄 나의 Angel
때론 Something special
오늘은 잠들 수 있게
Don’t run away tonight
달아나려 하지 마
꿈에서라도 너를 놓치지 않게
놓지 않을게
알아요 나도 알아요
알아도 모른척하죠
아니라 해도 다시 마주친다면
난 또 사랑하겠죠 분명
아직 날 모르나 봐요
그댄 모르죠
온 세상이 다 그대인데
멀리 이런 내 맘이 들린다면
참 좋을 텐데
Girl please
Say that you love me baby
눈을 뜨면 항상 내 옆에 있었는데
이젠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죠
그댄 나의 Angel
때론 Something special
오늘은 잠들 수 있게
Don’t run away tonight
달아나려 하지 마
꿈에서라도 너를 놓치지 않게
놓지 않을게
그거 아나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거의 다 왔었다고
이룰 수 있었다고
지금도 날 괴롭히는 혼잣말
내게 돌아와요
그대의 자리로
오늘은 잠들 수 있게
I need you babe tonight
꿈이라 말하지 마
다신 내 앞에서 널 놓치지 않게
놓지 않을게
그댄 나의 Angel
때론 Something special
오늘은 잠들 수 있게
Don’t run away tonight
달아나려 하지 마
꿈에서라도 너를 놓치지 않게
나 놓치지 않을게


P.S:

우리 모두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주십시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Tetractys


제목:초인 키메라

 
그대의 열린 잿빛 눈은 내 그림자 안에 닫혀지지 않네 외로워
고통에 얼룩진 형체들은 나에게 복종을 요구할 뿐이지 외로워
저주받은 그들 정부가 와해 돼버리길
다 지쳤어
그래도 난 아직 할일이 남아있지


손발로 사족보행 한다
얼굴을 찡그린 채 썩어가라

불평등한 조약 따윈 없어


초인이 되어야 한다


혼혈아 혼혈아
조상 없는 혼혈아
혼혈아 혼혈아
나라 없는 혼혈아
오 신인류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강제징용 노동자에 대한 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목:마루타

 
오늘 난 사후세계에 여행을 떠날까 해
너도 나와 함께 가자 아마 난 죽은 것 같아
사형집행일에 걸맞는 노래를 다함께 불러보는 거야
난 최후의 만찬에 뒤엉켜 있는 밀고자 업적의 형식화
독자는 외면 됐지
가정파괴의 주범들
잘못 건드려도 돼
뒷수습도 실패할 하찮은 탄생이었어
힘차게 걷어차라
골대에 쳐넣어
대형을 갖추어라
본색이 드러나는 순간
내가 악몽에 시달린다고 누가 말 좀 해줘
내가 악몽에 시달린다고 누가 말 좀 해봐
세균실을 열었어
금기를 깨버리고
소독약 공기에 영혼을 바쳤지
머리를 들어내고
사지를 묶어냈어
드디어 실험결과가 도출된다
그리하여 난 내 자신마저 잃고 말지
끝없이 불타는 땅속으로
돌파구를 향하여 무너져 내려갔지
고통만이 진실해
단지 난 전신마취가 절실해졌을 뿐이야
펜토바르비탈이 나에게 주어진다면
난 내 죽음을 느껴
얼른 여기에서 달아나야 해
무슨 일이든 다 벌어지니까
무슨 일이든 다 벌어지니까
이 훌륭한 대인관계를 봐
인류의 재앙이야
난 내 죽음을 느껴
얼른 여기에서 달아나야 해
무슨 일이든 다 벌어지니까
무슨 일이든 다 벌어지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31부대에 따른 참상에 대한 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목:마루타

 
오늘 난 사후세계에 여행을 떠날까 해
너도 나와 함께 가자 아마 난 죽은 것 같아
사형집행일에 걸맞는 노래를 다함께 불러보는 거야
난 최후의 만찬에 뒤엉켜 있는 밀고자 업적의 형식화
독자는 외면 됐지
가정파괴의 주범들
잘못 건드려도 돼
뒷수습도 실패할 하찮은 탄생이었어
힘차게 걷어차라
골대에 쳐넣어
대형을 갖추어라
본색이 드러나는 순간
내가 악몽에 시달린다고 누가 말 좀 해줘
내가 악몽에 시달린다고 누가 말 좀 해봐
세균실을 열었어
금기를 깨버리고
소독약 공기에 영혼을 바쳤지
머리를 들어내고
사지를 묶어냈어
드디어 실험결과가 도출된다
그리하여 난 내 자신마저 잃고 말지
끝없이 불타는 땅속으로
돌파구를 향하여 무너져 내려갔지
고통만이 진실해
단지 난 전신마취가 절실해졌을 뿐이야
펜토바르비탈이 나에게 주어진다면
난 내 죽음을 느껴
얼른 여기에서 달아나야 해
무슨 일이든 다 벌어지니까
무슨 일이든 다 벌어지니까
이 훌륭한 대인관계를 봐
인류의 재앙이야
난 내 죽음을 느껴
얼른 여기에서 달아나야 해
무슨 일이든 다 벌어지니까
무슨 일이든 다 벌어지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독도 영유권에 대한 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목:테트락티스


모든 상처에 불이 났다
너희 감정은 비어있는가
너희 피해는 어느 정돈가
쓰나미인가

작은 실수를 저질렀나
이건 자해에 불과한가
범행수업은 진행 중인가
아직까지도 끝나지 않았어
오 멋지게 불타라
너희 재산도 불태워보자
오 멋지게 불타라
부당거래도 증명하라
미련에 미련에 미련에 미련을 더해보려무나
죄수를 위해 교회라도 세워보는 거야
지은 죄가 넘쳐흐르는 너희 족속이니까
응급실에 너흰 아무도 없어
너흰 답을 내긴커녕 오류를 범하지
날 따라와


당신이 언제나 여기 갇혀 있는 걸 볼 때마다
당신을 꺼내 줄 수 없단 이 생각이 날 미치게 하고 주저 앉게 하는데
당신은 보고 있었죠
당신 앞날이 사라지는 것을
그 무력감 속에서
상실감 속에서
고통 속에
눈물이 당신 머릴 쓰다듬어요
그댄 다음 생에서는 영혼이 잠들지 않을 거라
난 믿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군 성노예에 관한 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인이 언급하셨듯 자신의 가슴을 속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Final Cut-


커밍아웃

The Telly

소금쟁이

카카오 다이브

그 노래방 도우미들

코믹페스티발

오 나의 스님

산타가족

클로비스 포인트 

바람의 노래

아이파크

꿈의 수업

아쉬운 멍멍이들

야옹이난로

고귀한 닭이라서 

베네수엘라산 돼지

재철씨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고해성사 여행

홀로 남겨진다는 것 

파르테논 마블스
호그와트

펜토바르비탈

마루타

천사의 방

음악의 집

고슴도치 딜레마

견자의 點

아틀란티스 파운드

그리고 노래하는 정원이 된다

웨스터민스터에 내 마음을 흘리네

비둘기나침반

아틀란티스 유로+테트락티스

친환경적인 내면의 숲

커터칼을 든 전사

유라시아연합

새해선물

생존기

생물보존능

삼서정신

사계

인을 위한 꽃들

무지개 날개

야스쿠니 신사 근처에 간 그녀

초인 키메라

영웅을 부르는 종

카타르시스

댓글목록

taijimusic님의 댓글

no_profile taijimusic 회원 정보 보기

여기 닷컴에 이상한 글 올리는 사람들 많아지는듯 쩝
닷컴이 왜 이리 됐는지

랄라리로리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랄라리로리로 회원 정보 보기

그러게요.. 오랜만에 와서 이런글 봐갖고 분위기가 왜이렇게 됐나 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