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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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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영원01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9-06-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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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인것 같아요

계속 지켜보니까,,

매번 똑같은 사이클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게시판 상황도..

뭔가..매니아들 호기심갖고 들어오는 신입들의 접근을 꺼리게 만드는..이미지 살인의 일종인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제가 처음 적극적 팬 활동을 하게 된 이유가

그거였거든요.

그전엔 음악좋다 정도인 일반인 정도였거든요

 

서태지 이미지 살인에 의문이 생겼어요,

2000년대에 특히 심했고요 온 언론에, 사람들까지 그거 보고 마구 씨었으니까.

그런데 저는 서태지를 알면 알수록, 그와 반대로 반짝반짝 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환해지고 더 반짝이는.

 

서태지한테 왜 그럴까?

 

무려 온갖 언론매체들이 왜???그건

음악도 좋지만 그거에 대한 의문이 되게 강하더라고요

 

그런식으로 이미지 살인을 계속 당했으니까 걸러지고 걸러질수 밖에 없고

듣지도 않고 씨ㅂ었다고 2016년 펜타에서 이미 증명되기까지.

나라 꼬라지도 예상했던대로 개판보다 더 심했고.

 

심지어 죽을만큼 힘들다가 아니라,

우리나라 oecd국가들중에 자살율 1. 정말 죽을 정도였으니까..

 

그러면 당연히 대다수의 국민들은 여유가 너무 심하게 없어질수 밖에 없으니.

거기다 나이를 먹었고,

본인이 좋아하는것보다 자녀가 좋아하는것에 양보할수 밖에 없는게 부모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점점

팬덤이 작아 보일수 밖에 없고요

스토커같은 까지 합세해서 이미지 살인에 아주 큰 역할을 했고요

그만큼 더 확실하게 서태지에 대한 접근성을 차단했죠.

 

음악만 좋다고 듣는건 분명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제 지들 목적에 근접, 다 왔다라고 착각하고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들 나름대로 박차를 가하는건가 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서태지 망하게 하겠다

<-이건 지금 뭉클이 뭉충이들 이라고 많이들 오해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힘들어서 죽을 정도인데 대다수가 아직도 햇수로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그러고 있다는건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맨처음에 휩쓸린 소수도 있겠지만.

곧 깨달았다고 생각해요.

무려 서태지 오빠 음악을 듣고 자랐는데, 그건 쉽게 바뀌는게 아니고요. 오해는 잠깐 할수 있어도 말이죠

수년간 그런 악질적인 행동을 하는 마음을 가질 수가 절대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전팬이라는 이름에 숨으면

그러면 절대

만에 하나라도 고소 안 당하겠지

잔머리 쓰는 원래 안티 새끼들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티들한테도 너그러운 서태지 오빠니까 전팬인 뭉클인척 하면 얼마나 마음이 놓이겠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오죽하면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서태지가 발해를 꿈꾸며 같은 곡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니까

음악가가 문화로 자국민에게 영향을 끼치는건 아주 어마어마 한거니까

우리나라 분단된걸로 이득을 보는 것들이 일부러

서태지 망하게 하려고

그러나 싶은 망상까지 들더라고요

 

근데.. 온갖 게시물에 댓글들 일부러 작업한 정황까지 계속 십수년간 계속 되니까.. 6집 이전부터요...

개인이 그런.. 짓을 무려 십수년간 계속 할수는 없는거잖아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요

그냥 단순한 망상인것 같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말하다 보니 겁나 길어지네요;;;

 

 

정말 서태지오빠한테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7집 이전에 오빠한테 제가 느꼈던거 편지에 썼거든요.

 

정말 슬픈일이지만 아니였으면 좋겠지만..

누군가들이 오빠한테 못질하고 있는것 같다고 했던.

그 말들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분단된 걸로 이득본 정당 하나 있잖아요..

 

이거 진짜 제 망상인 것 뿐일까요...

 

무엇보다 다 제쳐 두고 라도 말이죠..

담이 삐뽁이요 이제 얼마 안있으면 인터넷도 할텐데..

심해도 너무 심하니까..무려 일반적인 악플도 아니고요..

악성루머들까지..마음의 상처..

어른들도 그런거 보고 너무 마음이 힘들수도 있는데 어린아이가...

 

아무튼.. 고소 꼭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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