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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 기사댓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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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영원01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9-12-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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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 기사댓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제가 처음 봤었던, 아직은 오빠 별로 안좋아 했을때, 음악에 대해 좋은 느낌만 가지고 있었던 그냥 일반인이었던 그때 봤었던 댓글들과

 20년전 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한것 같아요
(거기다 오빠 끔찍한 이미지 살인에 지대한 역할을 한 이지아 관련 댓글까지 덧붙여서요)


거의 20년 동안 계속 지켜봤는데요, 드러나는 현상이 매번 같아요
시간이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뚜렷해져요

패턴이 완전 똑같아요 몇시간이나 며칠동안
갑자기 우르르ㅡ 몰려와서 악플이 갑자기 달려요 

그전이나 그후에도 거의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는 댓글들이 폭포수 처럼 달려요

가장 많이 본 기사 부터 몇개에서만 그런일이 벌여져요. 다른 기사 댓글들하고 상황이 달라요 시간차로 악플이 몰려요

그게 정말 여론이라면 사람들 생각이라면 모든 기사에서 댓글 상황이 비슷해야 하는데 완전 달라요


조작은 티가 날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허술할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역설적으로 여론 조작을 하고 있다는 증거를 그것들 스스로 만들고 있는거죠
그것들 하는 짓거리들이 그대로 쌓이게 되는거고 그대로 남게 되는 거니까요
하면 할수록 못돼처먹은 짓하고 있다는 증거나 계속 만들고 쌓고 있는거죠.


시간차로도 이상한 허점이 날수 밖에 없으니까요
모든 기사 댓글을 다 할수 없으니까요 그건 불가능이니까요
언론매체에 기사들도 적다면 도전은 해볼만한 껀덕지는 있겠지만 지금은 언론 매체수가 너무 많으니까요
기사자체를 절대로 통제할수도 없으니까요


악플다는 저것들 우리 국민들 여론 아니에요
저것들 정체가 너무 궁금해요.

논리적으로도 20년을 한결같이 여론 조작을 한건데 그건 개인이 절대로 할수없는 사건이기도 하니까
내가 망상한게 아닌건가. 정말 인건가 싶기도 하고요.
 
태지오빠, 오빠 혼자만의 일이 아니에요
팬들도 가족도 건드리고 있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지아 그일도 아니죠?


오빠 시간두고 지켜볼수 밖에 없었던게, 사실이 아니니까 증명할수 없다고 생각하신거죠?
끝없는 진실공방으로 팬들마음 끝없이 다치니까, 그리고 팬들과 가족도 지켜야 하니까 근데 역설적으로 오빠가 인정을 하시면
다 정리된다고 생각하신거죠?그게 논리적으로도 맞기도 하고요. 그래 맞다 해버리면 사과 해버리면 더이상 이지아가 지하고 엮을 여지가 1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러신거죠?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일 터지자마자 기정사실화도 했어요 그래서 소용없다고 생각하신 거 맞죠?


남의 일이니까 사실관계 상관없다고 말한거 저도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얘기 해줬어요. 나는 중요하다고.좋아하니까.


무엇보다 무슨일이 터졌는데 다 루머 '말' 밖에 없다는거 자체가
이건 절대 진실 일수가 없어요.
말 만드는거 겁나 쉬우니까요.
스토커들이 하는 짓거리가 지하고 뭐냐 연관이 있는것처럼 말 만들어서 뿌리는 거죠.

그거 이용해서 본인이 특별해 보이려고.


정말 사실이라면 주변분들도 지켜주려고 말 없는게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오빠 주변 분들도 사실이 아닐거다라고 했어요
몰랐다라고 말할수 밖에 없었을거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해체후 그시간은 온전히 오빠만의 시간이었으니까요


그 말들 루머들이 이지아 주변에서만 나오고 다 다르다는건 틀리다는거고 그래서 루머라고 생각해요.

이건 오히려 그일이 사실이 아니다라는 반증이라고 생각해요.

전인화씨가 이지아한테 너 같이 예쁜애가 왜 연예인을 안하니?-이런 말했다는 것도 그런적 없다고 거짓말이라고 들통나기도 했고요
이런식으로 다 들통난게 자작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거의 다에요. 

당시에는 이지아 존재감도 없어서 저는 있는 줄도 몰랐어요. 오빠하고 엮여서 그제야 알게 된 일들이에요

그러고보니 절대로 화려하게 주인공으로 데뷔할 인물이 절대 아니에요. 어떻게 주인공이 증발한 느낌을 줄수가 있어요..제가 태왕사신기 아역일때 잘보다가 

그 이후에 흐지부지 보다가 말았는데 나중에 생각했을때 주인공이 배씨하고 문소리씨라고 생각했거든요 수지니가 커서 분명 성인이 되어야 하는데 기억 전혀 안나서, 뭐지?싶었던 일도 있었거든요


제 생각이지만 분명히 이지아가 지 특별하게 보이고 데뷔하려고 오빠관련 연관된척 거짓말한게

서태지와 아이들 영원히 은퇴라고 생각하고 그뒤에 서태지가 돌아오지 않을거라 지혼자 믿고요


그 거짓말이 결국 이렇게 돌아왔다고 생각해요.

전체적으로 논리적으로 보면 이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어요.
저는.


거의 20년째 지겹게 똑같은 상황에 화가나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


이사 가셨다는 기사 봤어요

어디에 계시던 건강하시고 가정이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담이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을거라 믿어요

그리고..오빠.. 정말 제말이 맞다면 진실을 공개하시기를 바랍니다
저 처럼 그일..이상한데 싶은데 아무튼 오빠가 맞다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저 믿어 보세요. 제발요!


 

댓글목록

영원0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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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요 안티 새끼들도 스토커도 팬이라고 봐주시면 오빠 본의는 아니시겠지만 팬들까지 싸잡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오빠가 우리한테 팔로스들한테 서토킹한다고 생각하시는 개념하고 같게 보시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서로 좋아하잖아요 서로 고마워 하잖아요 정황상 우리 글 본거 맞다고 성지글이라고 게시판에 올렸던 글에도 성지순례를 하는데요.
스토커는 특히 책임을 지게 해야 하잖아요 무려 범죄잖아요.

Only태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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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공감입니다. 너무 속상해여~ 언제까지 당해야만 하는지...악플러들 고소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0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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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지만 분명히 이지아가 지 특별하게 보이고 데뷔하려고 오빠관련 연관된척 거짓말한게
서태지와 아이들 영원히 은퇴라고 생각하고 그뒤에 서태지가 돌아오지 않을거라 지혼자 믿고요
<-이부분 제가 너무 또 묶어 놨네요..;;
너무 늦었지만..
풀어 보겠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분명히
이지아가 지 특별하게 보이려고 관심 받으려고 거짓말한 것들(소문들)하고
그 이후에 나중에 데뷔하려고 오빠관련 연관된척 거짓말한게 (소문들)연결돼서 이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해요
서태지와 아이들 영원히 은퇴라고 생각하고 그뒤에 서태지가 돌아오지 않을거라 지혼자 믿고 그짓을 벌였다고 봅니다

(할말이 있어서 덧붙입니다)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국민들 눈가림용으로 딱 좋겠다고 이지아를 데뷔시켜주고 지금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그러면 처단1순위 민족 반역자 조부 덕망언급을 하고 사과도 안해서 전국민적 비호감인데 소속사에 있을수가 없어요. 이미지가 중요한 직종이 엔터 사업이니까요
혹시나 해서 검색해 봤더니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는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09년도에 했던 스타일 드라마 홈페이지에 있는 시청자 게시판을 비롯해서 기사들 댓글 보니까 알바를 쓴 정황도 보이고요
오빠 기사 댓글하고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더라고요.
1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일부에서만 찬양댓글이 우르르 몰려 있더라고요.
특히 덕망 언급뒤엔 친일 쉴드를 기획사에서는 절대로 해줄수 없는 건데 많이 있더라고요.
이런 현상까지 벌어진걸 확인하니까
정말 제가 망상한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제 생각이 맞다는 확신이 확실하게 들어요

오빠 제발 밝혀주세요
제말 맞죠?

영원01♪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01♪ 회원 정보 보기

이지아가 무슨 빽으로 주인공으로 데뷔에 계속 주인공 하는건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더라고요
우리 민족 목숨 잡아 먹은 댓가로 티비에 나왔으니,
많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들었던게 다 이유가 있었던거 같아요.
악질 처단 1순위 조부 만으로도 논리적으로도 빼박이니까요

나의 아저씨에서도 특별 출연이라면서 전회 거의다 나오더라고요 주 스토리 내용과는 상관없게요.
처음엔 왜 이지아 지? 했는데 역할이 너무 딱 어울려서 맞고 특별출연이라고 타이틀에 뜨길래
작가님 감독님이 왜 섭외했는지 확실하게 이해해서 몇컷 안나오겠지 싶었거든요
근데 전회를 질질 끌어서 착한 감독님 맘고생 너무 심하셨겠다 싶더라고요
감독님을 얼마나 힘들게 했을까 싶더라고요
감독님을 비롯해서 작가님도 무슨 죄에요
쓰레기 같은 역할 지가 한다고 했으니 타이틀에 특별출연이라고 나온거 잖아요
보면서 전혀 연기 같지 않아서 저거 완전 연기아니네 그 역할에 완전 공감했어 싶었는데 확실 하다고 증명까지 하더라고요
회가 지날수록 온갖 변명에 자기 합리화 하더니 급 착한 척 하면서 급반전 하더라고요.
확실한건 욕먹는거 무서워하고 그거 쉴드쳐주는게 분명 누군가 있다는 거고. 공짜로 해주겠어요?
이해관계가 있으니 해주는 거죠. 팬이라면 그렇게 비정상적으로 일부분에서만 달리지 않죠.
그리고 무엇보다 분명히 기획사는 아니란거죠
무려 처단 1순위 민족반역자가 연관돼 있으니 들키면 기획사 날아가게 될 위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