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렇게 매력적 일수가 있을까 싶어요
음악적으로도 인성적으로도 얼굴(용안)적으로도, 무려 꾸준히 말이죠. 이거 진짜 완전 정말 쉽지 않은건데
이 어려운걸 우리 오빠가 해내고 계십니다
그러니 블랙홀 더하기 화이트홀 같은 매력에 빠져서 계속 보고 싶은것 같아요
영상 사진을 보고 있어도 저도 보고 싶어요
일겅 남탕 퇴근길에서 진짜 가까이서 본적있는데요 되게 비현실적이었어요
정말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더라니까요
이미지 공격을 28년째 받고 있어도 반짝반짝 하는 우리 오빠
신비한 전략이 아니라 그냥 사람 자체가 신비하다고 말씀했던 유명인들이 떠오르네요
완전 공감해요

아이컨텍 제대로 받아보고싶네요~^^

기다려보죠

저도 요즘 라이브앨범들을 듣고 있는데
너무 보고 싶어요~ 콘서트가 너무 가고 싶네요~
시기상 조심해야 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어서
답답하니까 더 보고 싶은 것 같아요~

보 고 싶 다 ....아웅~~~

태지형과 매냐들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건 아주 일상적인, 특이할 것 없는 일인 것 같아요 ^^; 저는 그래서 태지형의 활동기가 낯설게 느껴지곤 했어요. 항상 멀리 있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의 시간을 함께 한다는 것이 낯설다고 할까요.. 어쨌든 이런 저도 태지형에 대한 그리움이야 항상 간직하고 있죠^^ 누군가를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