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온 것 같아요. 코로나19는 무사히들 잘 비켜가고 있는지요? 다들 힘든 시기 보내느라 힘드시죠?? 올해쯤 컴백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음,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도 컴백은 못할 것 같군요.ㅠㅠ 2015년, 그리고 2020년 시간이 많이도 지났군요. 생각도 많이 나고 보고 싶고 그리운 태지오빠. 매냐들 맘이 다 제맘 같겠죠?? 여름되니 오빠의 시원한 노래들이 더더욱 그리워지네요~~ 우리들의 청량음료는 오빠 노래!! ^^ 아직 우리들과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와의 전쟁! 다들 조심.조심하고 점점 더 더워질 한여름 더위 먹지 않고 건강히 잘들 보내요~~ 태지 오빠도 물론 건강히 잘 계시길 바라요~~~ 그나저나 요즘 영감님은 자주 만나시나 모르겠군요. 이 시기 잘 극복하고 코로나 이전으로의 일상으로 돌아가면 컴백하리라 기대해보아요 ^^ 태지오빠 많이 보고싶어요~~♥ 담이가 어느덧 일곱살이라니.. 오빠 매냐들 늙어가고 있다요~~~ ㅠㅠ 이러다 스탠딩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요~~ㅠㅠ (언제 올지 몰라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여 ㅎㅎ) 코로나 조심하고 건강히 잘 지내세요~~^^ 보고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