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나의 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bluesarah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20-09-13 20:19

본문

잘 지내나요?
나는 부산이에요. 휴가라서 동생과 조카와 해운대 왔어요. 매년 회사 복리로 사용할 수 있는 조선호텔 패키지 사용해요. 한번씩 혼자 오는데 조카와 있으면서 같이 오고 있어요. 벌써 마지막 밤이에요. 더 있고 싶네요.
바다를 보니 역시 오빠가 먼저 생각이 났어요. 늘 내 맘을 전달하는 바다와 한강^^
그립고 그리워요.
아프지 말아요.
사랑할게요.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