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정현절!이군요.

언제나처럼
태어나줘서 매니매니 감사합니다.^^

태지 오빠가 몇 살이었죠?? ㅎㅎ
지천명이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  ㅋㅋ
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다들 아는 불변의 진리(?)는  ㅎㅎ 아시죠?

집콕 콘서트! 5.6년이 지난 콘서트 실황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더없이 큰 기쁨이고
감사한 맘입니다.

날씨도 하늘도 무지 예쁜 정현절인 오늘
가족들과 봄햇살 만끽하며 행복 가득 웃음 만개한
 하루 보내세요~~~^^

태지오빠~~
많이 보고싶고, 건강한 모습으로
막연한 미래의 그 언젠가의 어느날
우리에게 다시 돌아와주세요~~~
코로나 조심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이 상황들이
좋아지면 그때 웃으며 우리 다시 만나요~~~
무릎을 세우고 기다리고 싶은데...
우리도 이제 나이가 먹어서인지 무릎이 마이 아파...ㅋㅋ
암튼 잘 기다리고 있을게요~~

♡생일 축하해요.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