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장 이름을 포탈 사이트에 검색해봤더니

삼성 가전제품 광고가 뜨더라고요.

컴백홈의 노래로 아이디어를 짜 가전광고를 하는데

노래랑 완전 찰떡 궁합. 그리고 그시대에 나왔지만 여전히 고급진 컴백홈

그리고 25주년 콘서트 영상이나 크리스말로윈 감상하는 외국애들 영상도 보니

댓글에 대장의 명성이 점점 퍼져나아가고 있는 것이 보이더라고요.

BTS를 포함해서 K POP이라는 장르가 하나의 유행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 케이팝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미친 대장을 알게 되어가는거 같에요.

케이팝에 관심을 계속 가지면 알수 밖에 없어지는 이름.

그리고 예전 BTS와 함동 공연을 가진 영상을 본 외국인들이

대장을 궁금해하고 알아가고 하고 있더라고요.

영어로 케이팝의 왕. 케이팝의 시작. 케이팝의 신 등등 표현을 적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뿌듯해집니다.

번역기 돌려가며 댓글들을 읽었는데

예전과는 다른 외국인들 댓글에 신선했어요.

많이 사람들이 대장을 알아가는 중이더라고요.

6집 듣는 게시물엔

어떤 외국인이 한국 메탈. 헤비하지 않고 큐티하고 쿨하다 라는 표현을 남긴 애도 있네요.

얼마나 헤비한것만 들었으면 ㅎㅎ

K 팝에 대장의 영향력을 거론 안할순 없겠지만

아이들 시절 말고도.

이 이후로 해온 음악들이

다양한 장르를 우리가 받아드릴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해주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이들 시절의 영향력만 초점을 맞춰지는게 아쉽기도 하고

세계의 문화는 유기적으로 발전해왔다는 것도 알고

그것 처럼

대장의 음악도 여태 우리나라에 그리고 다른 나라들에 영향력을 주어가는거 같에요.

그리고 대장의 음악도 어느정도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받아왔겠죠.

그리고 또 영향력을 줄 것을 만들어내고요.

그리고 대장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보니

어머나 크리스마스에 직접 영접하는 영광을...

다른 팬들하고 소통하거나 직접 대장을 뵌적이 없어서. 신기하고 부러운 광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