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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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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스런그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22-03-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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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나는 그리기 만들기 종이접기를 좋아했고

종이학은 누구에게 배우거나 하지않고

학종이500원짜리에 들어있는 도면을 보고 직접만들었다(나름의독학)당시6살

초딩때 미술학원도 다니고 종이접기학원도 다니면서

나는 모나리자라는 그림에게 빠졌고

내가 너무나도 동경한건 레오나르도 다빈치였다

과학자이기도 하고 음악에도 재능이있었던 다빈치를 동경하면서

나는 뭐든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었다...(참고로나는 초딩때나는 과학영재반이였었다)

중학교에가자 어머니는 홍대미대다니시는 선생님을 미술과외로 만나게해주셨고

토요일엔 석고뎃생을 배우기시작했다

선생님과 함께간 백남준전시회에서

삼원소를 보고 나는 엄청난에너지와 대단함을느꼈고

그날이후 백남준에 홀릭했다 그당시나이 한국나이14살

백남준의 플럭서스동료 오노요코와 아내이신 구보타시게꼬에도 금세 빠졌고

오노요코를 통해 존레논과 비틀즈도 자연스럽게 배웠다

어린학생인나는 차비를 아껴서 비틀즈 앨범을 한장구입했다

매우뿌듯했었다

나의 이상형은 백남준존레논이였다

자연스레 백남준같은 남자 존레논같은 남자를 꿈꾸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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