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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생기면 필요한 무선 헤드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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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플럭서스팜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22-08-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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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전 정보


2. 청음 가게 방문 체험기


3. 헤드폰 하나 사려고 했을 뿐인데 알게된 음악 지식(…)




1. 1  글쓴이 정보



글쓴이는 막귀(평범한 음악 감상자)다

무선 이어폰 사용은 에어팟, 엠포우 h20 (구입당시 약 6~7만원) 뿐이다

엠포우는 저음이 강하고 고음은 좀 약한 제품

엠포우를 약 2년간 사용하면서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왜인지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였다 (당시는 이유 모름. 애플 번들 이어팟을 다시 사용해 보면서 깨닳았는데 이어팟이 딴건 몰라도 고음을 빵빵 때려준다 근데 이 빵빵 때려줘야할 고음이 음악엔 있는데 헤드폰에서 안나와 스트레스가 쌓였던거다. 엠포우는 베이스 드럼 보컬쪽은 빵빵하고 볼륨도 크다. 공간감도 괜찮다. 그런데 고음이 약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

음악 좀 제대로 듣고 싶어서 7만원대의 컴퓨터용 스피커 구입

스피커로 들으니 만족하고 왜 헤드폰 사용시 불만이었는지 깨닳았다



1. 2 이유 분석


사람은 대부분의 소리를 반사된 소리로 듣는다고 한다 (대략 직접:반사 가 2:8 정도란다)

만약 최고의 음악 환경인 콘서트장같은 음악을 듣길 원한다면 음악 라이브 eq 앱을 쓰라 아니면 스피커로 들으라 

(7만원 짜리 스피커로도 고음 짱짱하고 저음 우퍼가 둥둥 울리니 충분하더라) 

비싸고 좋다던 헤드폰도 들어보니 안되더라…



2. 1 이마트 방문


헤드폰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나 알아보니 가까운 곳에 일렉트로 마트가 있다고 해서 가봤더니 이마트였다 (…….)

이마트 안에 전자 제품 코너인 일렉트로 마트가 있는 것이었다


들어보고 싶었던 젠하이저, 보스, 소니, 마샬등의 헤드폰이 있었으나 관리 부실로 인해 (헤드폰 방전, 주위에 너무 많은 블루투스 제품들로 인해 제품과 연결할 수 없는 문제등등)

들어볼 수 있었던건 소니꺼뿐이었는데 별로였다… 

(마크4, 마크5 가격 40만원이 넘는다. 마크5가 4보다 고음이 좀 더 나아지긴 했더라. 유투브 리뷰 젤 마니 나오고((속지마라 대부분 광고다. 리뷰 내용 다 똑같다)) 전문가들 평도 좋다.

근데 난 별로였다… 심지어 처음 들어본 것도 아니었고 내가 이상한가 싶어서 여러번 다시 들어봤는데 마찬가지였다. 비싸다고 만족되지 않는다. 꼭 들어보고 사길 권한다)



2. 2 온라인 구매



방문이 귀찮다면 쿠팡 와우 멤버쉽을 쓰는 사람들은 배송비/반품비 무료니 한번 들어보고 맘에 안들면 돌려보내라.

물건을 사는데 품질 확인할 수 없는 상태로 사서 배송비 아까워 그냥 쓴다는 사람 많은데

음향장비를 팔면서 들어볼 수 있는 곳이 적은 것이 문제다. 이게 말이 되나??? 누가 물건 확인도 안하고 사나??? 베짱 영업 아냐???????????


흠흠…


그러나 우리도 예의바른 소비자여야 하므로 주문후 반품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미리 한다면

제품 박스 위쪽엔 정품 마크가 붙은 스티커가 붙어있고 아래쪽엔 투명 테이프가 붙어있다

아래쪽을 살살 뜯어서 박스 프린트가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물건을 꺼내고 들어보자


(실제 얼마전 브리츠 십만원대 헤드폰을 주문했었는데 혹시나해서 저렇게 했었다. 기대했는데 또 별로였다… 

음질에 대해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고음이 약했던거 같고 저음도 그닥… 기억이 안난다. 

가장 큰 불만은 음량 볼륨이었는데 최대 크기로 해도 이어팟의 6~70프로정도의 크기밖에 안나오더라…

조용한 방에 혼자서 켜본건데도 작으니 밖에선… 쿠팡 무료 체험 한달로 얻은 성과는 손흥민 경기와 무료 반품…)



2. 3 압구정 셰에라자드 방문



귀차니스트 만렙인 필자가 미루고 미루다 결국 갔다…. 한시간 반 걸려서…

이때쯤은 사고 싶은 것보다. 너무 궁금해졌다


1층은 유선 이어폰, 헤드폰

지하1층에 무선 이어폰, 헤드폰



#청음 



첫번째 - 젠하이저 450 BT (젠하이저 모델 뒤에 붙은 BT는 블루투스 즉 무선 헤드폰을 뜻한다) 

글쓰는 시점 온라인 가격 = 16만원


음… 별로…

리뷰어들이 말하는 젠하이저의 사운드가 뭔지 모르겠다

고가 모델 모멘텀등도 들어보고 싶었지만 보이지 않았다

우영우 헤드폰도 없어서 못 들어봤다 ㅠ

(참고로 젠하이저 as가 욕나온다고 한다. 젠하이저 음질은 아주 좋다고 하는데 as땜에 욕 먹는다고..)



두번째 - AG whp01k (일본 브랜드, 대기업이 모회사가 가격 경쟁을 위해 만든 자회사라 기술력 좋다고 함)

가격 = 12만원


별로



세번째 - 앤커 q35 (두번째 헤드폰인 ag와 함께 10만원대 초중반 가격대에서 가장 인기라고 함)

가격 = 13만원


저음쪽은 괜찮은데 고음쪽은 역시 약함

내가 갖고 있는 엠포우랑 비슷하다고 느낌



네번째 - 오디오 테크니카 (모델명 기억 안남…)

가격 = 대략 20만원대였던 듯???


먼저 들어본 것들보다 고음대가 약간 나은것 같기도 한데 별 차이는 아닌듯

저음쪽은 평범



다섯번째 - 보스 Qc 45

가격 = 39만원


처음으로 좀 맘에 들었다. 고음도 괜찮고 저음도 과하지 않게 잘 울려주더라


그런데 같은 회사꺼에 더 비싼건데 nc700은 별 인상이 남지 않았다 49만원인데 왜…????



여섯번째 - 뱅앤올룹슨 Beoplay HX

가격 = 58만원


아주 좋았다. 볼륨 빵빵하고 고/저음 다 빵빵했다

그런데 위에 써 놓은 가격은 돌아와 검색한 온라인 가격이다. 가게에 써 있던 가격은 67만이었다… 개비싸….




# 집에 돌아와 다시 생각해본 후기



필자는 위 헤드폰 브랜드들을 지금까지 전혀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나마 젠하이저나 보스는 몇 달전에 알게 된것이고 뱅앤올룹슨같은 브랜드는 존재 자체를 몰랐다


과연 헤드폰 음질에 문제가 있어 불만족스러웠던 걸까?

긴시간을 들어보진 못했으나 그렇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가장 큰 불만족을 일으킨 문제는 의외로 음악의 최대 볼륨이었다

내가 별로라고 느낀 제품들은 하나같이 최대 볼륨이 작았다.


음악 애호가이며 실제로 고가의 음향장비를 사는 이들은 클래식같은 잔잔한 음악류를 주로 듣는 사람이라고 한다

아마 저 제품들의 최대 볼륨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작은 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나의 개인적인 감상과 헤드폰의 음질과의 상관관계가 비례한다고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나처럼 막귀이며 락/힙합/댄스/일렉트로니카류의 음악을 듣는 사람에겐 참고가 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가성비 가격대는 대략 십만원대 안팎이지 않을까 추측하고 그런 사람들에겐

앤커 헤드폰이 괜찮을듯 싶다 (참고로 며칠전에 신제품 q45가 나왔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나의 감상평은 무시하고 꼭! 직접 들어보고 사길 권한다.

비싸다고 맘에 들지 않는다



3. 1 LDAC(고음질)이 되는 헤드폰이래 좋은거 아냐??



음악은 코덱이라는 기술을 써서 파일로 만든다 그래서 어느 기술을 써서 만들었는지 파일의 확장자로 표시된다


음악을 그대로 파일로 만들면 wav 파일이 되고 (그래서 용량이 크다)

사람이 못듣는 초고음/초저음등을 잘라내고 만든게 mp3같은 파일라고 한다 (그래서 용량이 작아진거란다)


그럼 고음질이라고 막 자랑하는 LDAC는 뭐냐? 어쨋든 좋은거 아니냐??

Sony 회사의 기술이라고 한다

근데 애플의 제품인 아이폰, 아이패드, 맥등에선 못 쓴다

안드로이드 제품들도 되는것과 안되는 것이 있다


소니 기술이니 아이폰에서 쓸 수 있게 하려면 소니에게 사용료를 줘야겠지?

근데 쓰는 사람도,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회사도 적은데 궂이…???


광고에 속지 말고 사용 가능한지부터 알아보자

쓰지도 못하는거에 낭비할 필요 없다



3. 2 mp3말고 고음질 파일은 뭐 없나???



필자는 멜론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 별로 듣고 싶은 음악이 없기 때문이다. 

음악은 많은데 듣고 싶은건 없고 유명 가수들의 노래도 노래 괜찮다~ 하다가 노래 마무리에서 갑자기 끝나서

뭐야 음악 끝난거야????? 곡 마무리를 이따위로 하는거야????? 욕나와… 이러기 일수다


그래서 자주듣는 음악 씨디를 직접 파일로 만들어보기로 했는데


aac는 뭐고 flac은 뭐고 alac는 뭐고… 뭐야 대체 뭐야… 하나도 몰라 난 mp3밖에 몰라!!!!


결론은 씨디를 파일로 만들때 고음질이 아닌 보통 음질에서 제일 좋은게 aac라고 한다 (음향 교수와 음향 기술자의 질의 응답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다)

Flac의 f는 프리. 즉 무료 기술

Alac의 a는 애플. 즉 애플이 변형한거 (그래서 저거로 파일을 만들면 m2a가 된다)


결국 음질이 좋아진다는거지? 해서 필자가 또 씨디를 돌려 파일을 만들어 봤다


근데 음질이 좋아진지는 딱히 모르겠고 파일 자체의 소리 크기가 줄었다 (aac건 alac이건)


음악이 작게 들린다는거다…


지웠다… 그냥 mp3쓰자…



지운 이후에 3. 1의 내용인 음악 파일의 코덱 기술이 내 아이폰xr에서 지원이 안되고 나의 헤드폰에서도 지원이 안된다는걸 알았다


alac은 안되지만 aac는 된다던데?

aac가 음질이 좋았나???

모르겠다 기억나지 않고 이미 파일도 지웠다... 소리가 작아진 것만 기억난다

다시 하기 귀찮다......



3. 3 헤드폰, 스피커 새로운 기술도 아닌데 왜 이렇게 비싸지????



무선은 그나마 이해한다 신기술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콘서트용같은 대형 스피커도 그렇다치고

유선 헤드폰들과 스피커는 왜 계속 비싼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오래된 기술 아냐?? 오래 됐으면 단가도 낮아지고 가격 경쟁도 붙어서 싸져야 하지 않나??

음향기기 브랜드가 이렇게 많은데???

내가 몰라서 그런건가??? 


예를 들어 다이소의 오천원짜리 전기 면도기와 유닉스의 2만원짜리 면도기와 필립스의 40만원짜리 면도기의 차이가

얼마나 나길래 그래??? 

심지어 전기 면도기 기술 수십년전에 나온거자나??



3. 4 같은 브랜든데 딴 나라에선 10년 무상, 평생 무상 보증도 있대요 심지어 우리나라 브랜드도 근데 우리나라에선 왜?????????



이 정보도 아주 최근에 알게된건데 외국 as는 장기간 무상 보증이 된다고 함

그렇다면 고가의 헤드폰 같은 것도 살만 하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런 브랜드들 제품도 우리나라에선 1년, 2년 해주고 땡

심지어 한국에 도착해서 개봉하는 즉시 보증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어느 음향 교수의 분노 영상으로 알게 됐슴



10년 무상보증, 평생 무상 보증


우리나라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데...

뭐야 또 한국만 호갱이었던거야???


삼성 엘지 같은 기업들 외국서 장기간 무상 보증해준다는데


왜 자국에선 물건 비싸게 팔고 보증도 짧고 그러는거야????


왜?????????????????




마무리 1. 에어팟 있다면서? 편하자나 근데 왜 헤드폰 사? 음향 덕질 아냐?



 처음 에어팟이 나왔을 때.


비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왜 샀는가? 

초기 구입 비용은 비싸지만 단선과 접촉불량으로 이어폰을 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므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득일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대략 2년 안팎이 지나면 배터리 소모로 인해 교체 비용이 또 발생하므로

초기 구입비 + 유지비가 계속 발생하게 된다. 그것도 유지비가 납득할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이 아니다.


그래서 구매자들은


#1. 비싸지만 어쩔 수 없이 교체


#2. 좀 더 싼 사설 업체를 통해 교체


#3. 인터넷으로 배터리를 직접 사서 손수 교체


하는 방법을 쓰게 된다.


결론적으로 3. 직접 구매 교체는 납땜을 잘하지 않는 이상 하지 않기를 권한다

필자가 배터리 하나에 2만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구입해 직접 교체를 하려다가

뭔가 납땜이 만족스럽지 않아 시간 끌다 인두기의 열로 인해 에어팟의 플라스틱이 녹아버리는 일이 발생해... 버렸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인두기가 직접 플라스틱에 닿지 않아도 고열을 내뿜기 때문에 시간이 좀만 길어져도 녹는다

그냥 사설 업체를 이용하라


원 주제로 돌아가서,


장기적으로 쌀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더 비싸다 그리고 계속 돈 든다

그래서 필자는 앞으로 에어팟같은 작은 무선 이어폰류를 안 사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애플에서 에어팟 맥스 헤드폰이 나온건 필연적인거다. 지들이 더 잘 알겠지. 나는 사기 당한거여...)


요즘 나오는 무선 헤드폰은 배터리 용량이 상당히 크고 사용 시간도 길어서 (막 50시간 60시간도 있다)

한번 완충을 하면 일주일, 열흘동안 쓰기도 한다. 그래서 편하다.


하지만 선 경험자로서 조언하는데 헤드폰을 사려한다면

유선/무선 동시에 되는 헤드폰을 사길 권한다


배터리를 언제 교체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얼마인지 홈페이지에 써 있지도 않고

구입 후 몇년 후 교체를 원할 때 가능한지도 불확실하다

(유명 브랜드나 고가 모델은 아마 이런 부분에선 걱정이 적을 것이나 가성비 제품을 살때는 중요하다)



마무리 2. 이어폰 편해. 근데 염증은 생각해 봤니???



이 부분은 내가 헤드폰 정보를 얻기 위해 구매 후기를 읽던중 생각치도 못하게 많이 읽은 부분이다

무선 이어폰 장시간 귀에 꼽고 살면 염증이 잘 생기나부다

염증 생기면 아프다


마이 아파



마무리 3. 음질이 뭐야???



가수와 프로듀서와 엔지니어들이 잘 만들고 녹음해서 발매했는데 음질 좋은거 아냐???

헤드폰이 그걸 더 좋게 해준다는거야????


내가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게 이 음질에 관한것이다


내가 이해한 결론을 말하자면


음질이란 원곡 소리를 잘 구현하고(터뜨릴땐 터뜨리고 울릴 땐 울리고)

그러면서 소리가 찢어지거나 뭉개지지 않고

작게 녹음되서 잘 안들리는 소리들도 잘 들리게 하는걸 좋은 음질이라고 하는거 같다


소리는 균형을 잘 잡아주지 않으면 서로 충돌해 알아들을 수 없게 된다

(예를 들어 방송 두개를 동시에 같은 크기로 틀어노면 둘다 잘 안들린다. 소리가 뭉개져 사람 귀로 구분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리가 뭉개지지 않으면서 여러 연주과 효과음과 가수의 노래를 동시에 잘 들리게 하는게 좋은 기술이라고 하는거 같다

하지만 보통 이어팟정도만 써도 만족하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음향이 취미가 되면 집 못산다는 농담도 있던데

먼저 시행착오를 겪은 내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마친다







헤드폰 하나 사려고 했을뿐인데 내가 대체 어디까지 알아야 하나?????????????????????????????









추신 : 대장, 난 음악 들을 준비가 다 됐어 10집 내자!!!!!!!!!!!!!!!!!!



댓글목록

우린귀여운쓰레기들님의 댓글

no_profile 우린귀여운쓰레기들 회원 정보 보기

같은 고통을 받았군요 ㅋㅋㅋ
이건 뭐가 좋고 이 파일은 뭐가 좋은거며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 다 여러가지 바꿔가며 듣고 느낀건 그냥 아무생각없이 내가 좋아하는 노래 즐기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가끔은 집에서 각잡고 좋은파일에 dac 헤드폰앰프 헤드폰 거쳐서 들으면 또 만족하긴한데 그래도 자주 듣는건 편하게 음질열화가되는 유튜브나 멜론에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들로 들어요. ㅎㅎㅎ

플럭서스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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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정보 : 1more라는 브랜드의 sonoflow라는 제품도 가성비 제품으로 좋다고 한다
현재 출시 이벤트때문인지 9만 9천원. 원모어가 우리나라 인지도는 거의 없는데 중국에선 꽤 유명하다고 하고 그래서 우리나라 출시할때 인지도 없는걸 명분으로 가격을 더 내리게 협상을 했다고.. ㅋㅋ 그러나 본문에도 적어놨지만 들어보고 사라~ 샀다가 맘에 안들면 과감히 반품하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