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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너의 점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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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간을보내는T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23-07-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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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장소
처음 새로움은 언제나 두렵기도하고 긴장도 되고  두근두근 그리고 설레이고... 다른공간에 존재하는 모든것이 그전보다는 좋다고 기쁨 벅찬 하루와
활기찬 매일매일을 보내지...

그리고...

그것에 익숙해지면서 느끼는 편안함, 아늑함이 생기지  그러면서 익숙해지고
이방인으로써 날이 서 있던 신경들은 무뎌지고
살짝 거만함이 눈을 뜰때

이 새로운 공간에서도 단점과 흉이 눈과 귀를 잡아끌지.
그리곤 새로워 좋았던 사람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또 받지
그리고 피해의식아닌 피해의식이 싹트게 되고
처음의 그 폐기를 유지하지 않고
남을 고치려하지

나를 제외한 것들을...

하지만 그들도 나도 평행하겠지
그리곤 누군가가 포기하거나 꾸준한 잔소리를 무기로 바꾸려하겠지

하지만 그 무엇도 바꿀 수 없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남들도 바뀌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도 바뀌지 않으면
난 그들을 비난할것이다.

그들이 틀렸다고.

세상이 틀린건지 내가 틀린건지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게 세월이겠지

이나이가 되어도 같다. ㅋㅋㅋ

그래서 다시 익숙하지만 내가 무한애정으로
바라보고 나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이곳에 와서 나의 푸념을 푼다.

그래서 그런가 더 보고싶다[T]

댓글목록

sydsc2님의 댓글

no_profile sydsc2 회원 정보 보기

무슨 가사 같네요....태지형은 이걸로 하나 만들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