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하도 동안이라 지 친구인줄 아나봄

잠깐 안 보인다고 너무 심한 발언을... 그냥 태지 오빠가 끝장나는 음악을 들고 와서 확 내질러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기본예의를 지키는 센스들이 어딜간건지.. 

워낙 큰 사람으로 보이겠죠
막 씹어도 스크래치 하나 안날 사람
대장도 사람인데
그것도 감수성 높은 !! 흐음....

항상 매번 쭈욱 왠만한일은 흘러가게두니까... 그런거같아요. 난좀 그런게 멋지던데..

다른건 몰라도 오빠는 본인하고 본인 음악하고 팬들 건드리는건 절대 용서 안할텐데...이미 저질러 놓구 사과라? 것두 사과가 아닌 이해해 달라는 말??어이가 상실입니다~!이번일은 확실하게 해둬야 다시는 저런 듣보잡들이 함부로 오빠를 넘보지 못할거에요...이번만큼은 확실히 대처해 주셨으면 하는게 갠적인 바램입니다~~!

가장 컷던건 뭐니뭐니 해도 96년 1월 31일...전 2주간...

ㄴ저도 가장 컸던건 이날.. 사는 동안은 이 이상은 없을거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