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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2일 아침... 매냐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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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우실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3-11-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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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 승리의 서사 내가 생각하는 바의 좋은 서사는 승리의 서사이다. 세상을 턱없이 낙관하자는 말은 물론 아니다. 우리의 삶에서 행복과 불행은 늘 균형이 맞지 않는다. 유쾌한 일이 하나면 답답한 일이 아홉이고, 승리가 하나면 패배가 아홉이다. 어떤 승리도 패배의 순간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 역도 사실이다. - 황현산의《밤이 선생이다》중에서 - * 행복과 불행, 승리와 패배, 살면서 경험하는 정반대의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입니다. 정반대의 일이 사실은 하나로 붙어 있는 것입니다. 같은 조건에서도 어떤 사람은 힘없이 패배의 노래를 부르고 어떤 사람은 승리의 노래를 부릅니다. 승리의 서사도 내 안에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 첫머리의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우실입니다. 2548993A5281607902CA31244CE13652816051073A58255319365281605305EDE4 오늘 아침 사무실 창 밖 풍경입니다. 어제와 비슷한 시간에 오다보니 그림도 어제와 비슷하군요. 그라데이션은 조금 더 촘촘한 듯. ㅋ 넵! 오늘도 어제와 같은 시간에 사무실에 나와 앉아 있습니다. 오늘도 예상치 못한 반영이 있었거든요. 그 "예상치 못했다"는 게... 수정한 내용이 있으니 반영은 해야 하는데 오늘 하게 될 줄은 몰랐다는 거죠. ^^;;; 원래 작업은 다 해놓고 반영만 어제 기준으로 "모레 할까 글피에 할까" 이러고 있었는데, 담당 팀에서의 "좀 급합니다"라는 말에 "넵! 그럼 내일!" 했던 것입니다. 어제에 이어 연속 이틀 일찍 출근하는 건 좀 무리다 싶긴 했는데 단지 그것 때문만은 아니고, 시스템 쪽 사정도 보면서 날짜를 재고 있었지만 급하다는 얘기에 약간이지만 부담감을 좀 안고 그냥 오늘 반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잘 됐습니다. ^^ 일어나기는 평소 새벽 택시 탈 때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났지만 오늘도 택시를 타지는 않았어요. 일찍 일어나되 조금 느긋하게 준비를 하고 여유있게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버스 타고 오면서 보고 싶은 영상도 있었거든요. 택시 타면 보통 자니까요. ㅎ 후와~! 당연히 오늘 새벽도 춥기는 엄청 추웠습니다만 그래도 어제 새벽보다는 나은 것 같았어요. 어제 지금 입고 있는 것보다 더 두터운 패딩을 꺼낼까 했는데, 지금 입고 있는 자켓이 아침에는 선선하지만 저녁 퇴근길에는 딱 좋다 싶어서, "어차피 출근은 택시 타고 할 거니까"라는 생각에 패딩 점퍼를 꺼내지 않았는데... 아시다시피 오늘 아침에는 택시를 안 탔죠. ㅎ 새벽에 장롱을 들쑤시면서 소리 내면 아들이랑 마눌님이 깰까봐 그냥 평소 입던 자켓 입고 나왔는데 어제보다는 덜 추워서 다행... ^^ 들어오는 길에 김밥 한 줄이랑 포도 주스 사다가 집어 먹고 빨아 먹으면서 반영 작업을 잘 마쳤습니다. 상큼한 주스를 함께 먹었지만 김밥을 먹고 나니 입안이 텁텁하군요. 요기 첫 머리만 써 놓고 가서 커피부터 한 잔 뽑아와야겠습니다. 아침반 글까지 다 써서 올리면 오늘 아침에도 시간이 많이 남을 것 같은데 어차피 할 일이 있으니 지체없이 바로 시작하려고요. ^^ _:*:_:*:_:*:_:*:_:*:_:*:_:*:_:*:_:*:_:*:_:*:_:*:_:*:_:*:_:*:_:*:_:*:_:*:_:*:_:*:_:*:_:*:_:*:_ 그는 조용한 이야기꾼 내 안의 계절을 바꿀 수 있는. 얼어붙었던 날들 아린 생장점에서 끌어올린 분홍 피돌기 불긋,부풀어 입술로 터진다 연분홍 입술 환하게 바빠지면서 부드러운 은유 흐드러지는 밤 겨드랑이며 속눈썹 그늘이며 머리카락 사이며 어둑한 구석마다 미니전구를 켜놓고 나는 그의 나라로 들어간다. 던져놓은 이어폰에서 전자음이 새어나오는 아침 잠결이었나요? 꿈결이었나요? 쏟아져내린 얘기꽃잎들 아래 맨살로 누워 새끼손가락 살짝 꺽어본다. 그는 참 짧은 이야기꾼 해거리 약속을 남기도 오래 침묵하는, - 조명, ≪한 구루 벗꽃나무≫ - _:*:_:*:_:*:_:*:_:*:_:*:_:*:_:*:_:*:_:*:_:*:_:*:_:*:_:*:_:*:_:*:_:*:_:*:_:*:_:*:_:*:_:*:_:*:_ 어제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야근은 없었습니다. 야근은 없었는데... 대신에 일과 중에 정말 미친듯이 바빴죠. ㅠㅠ 경중을 따지지 않고 어제 일한 것의 종류별 가짓수만 따져보자면 한 여섯 가지 되나? 잠시도 쉴 틈이 없었어요. 어제 아침반 글에 말씀드렸듯 제 일도 일이지만 프로젝트 팀장 역할을 하고 계시는 차장님께서 오늘까지 휴가시라서, 이제 막 테스트 단계를 시작한 이 프로젝트에서 테스트 단계 초반 팀장 역할까지 함께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 27522339528160B03468FC "요것만 더 하고... 요것만 더 하고..." 하다가 하마터면 점심 먹는데 합류하지도 못할 뻔 했어요. ㅋ 늦게 나가 합류했으니 점심 메뉴를 선택하는데 끼지는 못하고 그냥 쭐래쭐래 따라갔습니다만, 그래도 무난한 정식 스타일의 메뉴라 다행이었지요. ^^ 그렇게 바쁘게 바쁘게 일하고... 결국 오늘 아침에 반영한 거 작업도 마치고 해야 했던 일 중 뭐 하나 남겨놓는 것도 없이, 오늘 작업할 내용에 대한 준비까지 싹 마쳐놓고는 쿨하게 자리에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전쟁 같았던 하루를 마치고 야근이 없었으니 이번 주부터는 다시 운동 시작해야죠. ^^ 지난 주에도 잦은 야근 때문에 한 번도 못 갔는데... ㅠㅠ 27495C3C528160C32FAFCB 운동 가기 전에는 항상 그랬듯 회사 근처 구내식당에서 빠르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2465433B528160E0344AC0 오랜만에 찾은 체육관... 한참 운동을 쉬었으니 다시 수업 시작하기 전에 몸을 예열해놓아야겠기에 일찍 도착해서 줄넘기부터 시작해서 준비 운동을 많이 했어요. 오랜만에 하는 운동이라 더 힘들었지만 미리미리 몸을 풀어줘야 무리가 안 갈 것 같아서요. ^^ 2231B038528161210799262636FF3852816123060A49 어제는 빼빼로 데이였죠? 저희 부부가 이런 걸 막 요란하게 챙기지는 않지만 날이 날이니만큼 이걸 핑계로 저도 몇 개 좀 샀어요. (상자도 예쁜 거 샀는데 저 안에 굳이 또 다른 장식은 필요가 없죠. ㅎ 빼빼로 하나라도 더 들어가는 게 낫지.... ㅋ 이게 저희 취향입니다. ㅋ) 또 어제 회사에서 받은 것도 있고 해서 들어가서 마눌님과 아들과 함께 오도독 오도독 나눠 먹었습니다. ㅎ 아들이 어제 낮에 한 두 시간 거~하게 낮잠을 자줘야 하는 걸 짧게 두 번에 끊어서 자다보니, 운동까지 마치고 집에 들어갔을 때에도 아직 안 자고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 아들 재우고 나서는 마눌님이 요새 육아 때문에 피로가 쌓여서, 어제 아들 낮잠 잘 때 잠깐 함께 낮잠을 자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피곤하다고 하기에 일찍 자라고 하고 저도 그냥 일찍 잠들어버렸습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 아몬드 꽃이 만개한 2월 지중해는 현실보다 푸르고 깊었다 하늘에선 별들이 짝을 짓고 석양으로 가는 쿠루즈 선상에는 야니의"음반 속의 봄" 공연이 한창이다 나는 샌들을 벗고 무대로 올라가 온몸을 쓰다듬듯 비비는 흰개미처럼 젊은 무동과 흰 종아리를 부볐다 목덜미로 흐르는 따뜻한 땀방울 혀를 내밀어 그 영혼을 느꼈다 마술에 걸린 듯 차갑고 달콤한 동질감이 액체로 된 야생의 기억에 간통의 희열을 붓자 코브라의 마차는 호박으로 변하였다 구두 없인 신의 동굴 그 끝까지 갈 수 없었다 하룻밤을 지낸 성자의 마을 다시 거기 가서 마음씨 좋은 신을 만나 세월 흘러 아이 생기면 그 아이와 더불어 물고기를 낚으리라 - 윤향기, ≪수니온의 하룻밤≫ - * 수니온 : 그리스 포세이돈 신전이 있는 발칸 반도의 땅끝 마을로 영화"페드라"의 마지막 장면을 찍은 곳 _:*:_:*:_:*:_:*:_:*:_:*:_:*:_:*:_:*:_:*:_:*:_:*:_:*:_:*:_:*:_:*:_:*:_:*:_:*:_:*:_:*:_:*:_:*:_ 22404E375281619E2E8C2527210A37528161A1341A862554C735528161B2382D2D 짜잔~~~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CD를 주문한 게 어제 도착을 했네요. ^^ 어차피 음원 사이트에서 재생 목록에 넣어 듣고 있으니 이 CD를 플레이어에 넣어 들을 일은 없고, 올해는 가요제 후에 이런저런 말이 많이 나와서 김이 좀 새기는 하지만, 요건 그냥 기념품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듯. ^^ 25572B3A528161D439894221609F3A528161D6359A74 이전 두 번의 가요제 CD와 함께 꽂아놓으니 뭔가 또 기분이 새롭네요. ㅋ 음원도 음원이지만 CD는 또 느낌이 달라요. _:*:_:*:_:*:_:*:_:*:_:*:_:*:_:*:_:*:_:*:_:*:_:*:_:*:_:*:_:*:_:*:_:*:_:*:_:*:_:*:_:*:_:*:_:*:_ 봄날에 기차를 타고 종착역 여수역에 내리면 기차가 동백꽃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가을에 기차를 타고 종착역 여수역에 내리면 기차는 오동도 바다 위를 계속 달린다 다시 봄날에 기차를 타고 여수역에 내리면 동백꽃이 기차가 되어버린다 - 정호승, ≪여수역≫ - _:*:_:*:_:*:_:*:_:*:_:*:_:*:_:*:_:*:_:*:_:*:_:*:_:*:_:*:_:*:_:*:_:*:_:*:_:*:_:*:_:*:_:*:_:*:_ 회사에서 요새 개발자들에게 컴퓨터를 바꿔주고 있습니다. 이게 환경이 나날이 좋아지다보니 몇 년 지나면 작업을 하기에 버벅대고 막 그렇거든요. 그래서 요즘이 더 좋은 사양의 컴퓨터 본체와 함께 모니터도 전체적으로 함께 바꿔주는 시즌입니다. 일 잘 하는데 갑자기 아무 것도 안 깔린 컴퓨터 주고 기존 컴퓨터를 덥썩 가져가버리는 방식일 리는 없고, ㅋ 정해진 순서에 따라 시간을 조금씩 줬었어요. 온라인으로 연결해서 파일도 옮기고 미리 프로그램 설치를 해라... 이게 제 경우는 지난 주 금요일까지였는데 그걸 하지 못했죠. ㅠㅠ 일단 프로젝트 개발 작업 때문에 뭘 할 만한 여유도 없었지만, 막판엔 뭔가를 잘못 만지면 컴퓨터가 그대로 뻗어버려 아예 재부팅을 해야 하면서 진득하게 파일을 복사할 수가 없었거든요. ㅠㅠ 그래서 담당 시스템 팀에 사정을 설명하고 시간을 좀 더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시스템 팀에서 일단 모니터부터 바꿔주셨어요. 2431DC33528162181D5555 기존에 쓰던 모니터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것도 그렇게 작은 건 아닌데, 264AC4345281623C01D53A 이런 모니터 두 대가 새로 왔어요. 와이드라 옆으로 아주 그냥 길쭉합니다. ㅎ 에디터를 켜놓고 코딩을 해야 하는 개발자 특성상 2624E9385281624C0B02BF 와이드 모니터를 받은 김에 이런 식으로 아래로 길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만 요건 제 타입은 아니네요. ^^ 화면이 옆으로 확 넓어지니까 이게 기분이 참 새롭습니다. ㅎ 얼른 파일 복사와 설치를 마치고 컴퓨터도 교체해야 할텐데 말이죠. ㅠㅠ 제가 가끔 하소연 하기를 지금은 컴퓨터를 한 번 껐다 켜면 다시 작업할 수 있기까지 막 10분씩 15분씩 걸린다고 말씀드렸었어요. 막판에는 이런 재부팅을 계속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시간도 더 많이 잡아 먹었었죠. 그런데 새 컴퓨터는 이런 게 확 줄어들었다고... 다른 사양 좋아졌는지 아닌지보다 진짜 재부팅 속도 향상되는 것 하나만으로도 빨리 컴퓨터를 바꿨으면 하는 생각.... ㅠㅠ)b _:*:_:*:_:*:_:*:_:*:_:*:_:*:_:*:_:*:_:*:_:*:_:*:_:*:_:*:_:*:_:*:_:*:_:*:_:*:_:*:_:*:_:*:_:*:_ 그걸 어디다 부칠라꼬? 찌푸린 창밖을 내다보던 빨간 모자가 묻는다 아직도 엔진이 뜨거운 오토바이 소년이 말한다 노란 봉투에 주소를 옮겨 적던 시인이 웃는다 하얀 반창고 라벨 떼던 편집장이 묻는다 검은 마차를 몰던 저승 씨가 고갤 든다 눈 내리던 하역장 굽어보던 노조원이 말한다 (우리는 모두 같은 시간에 같은 말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모르고 서로 잊고 있다 잊지 않아도 되는 낯선 만남이 되려 한다) 푸른 녹차가 노랗게 번지며 우러난다 그리고 다시 홍차로 탁해진다 그는 찻잔 안에 든 소식을 부치지 못하고 눈 내리는 창고에서 하얀 녹말 딱풀 들고서 번지 없는 우표를 붙인다 그걸 어디로 부치려는데? 우린 같은 말을 다르게 말한다 - 한태호, ≪소식≫ - 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많이 바쁩니다. ^^ 오늘은 어제와 바쁨의 성격은 조금 달라요. 일단 프로젝트 팀장 역할 대행으로서의 바쁜 일은 어제 웬만큼 다 해놓았고, 오늘은 제 영역에서 나온 테스트 후 수정사항을 고치는 데 시간을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어제 막 대여섯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느라 바빴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렇게 자잘한 걸 미리 처리함으로써 오늘 제 작업 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양이 많아요. ㅠㅠ 건수가 많은 게 아니라 하나가 아주 그냥 굵직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오늘 열심히 하고 큰 돌발 상황이 없는 이상은 일과 중에 다 해결 가능하고 딱히 야근을 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네요. 어제 오랜만에 운동을 했더니 겁나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상쾌한 그 기분~ 그 또한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았습니다. 탄력 받았을 때 쉬지 않고 계속 해야 합니다. 오늘도 야근 없이 일찍 나가서 준비 운동 포함해서 운동 열심히 해 주고~~~ 빠르게 귀가해서 가능하면 잠들기 전 아들과 마눌님과도 알콩달콩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야겠어요. ㅎㅎㅎ 점심 시간이 12시로 조정되면서 친구 녀석과 오랜만에 여유있게 점심 한 번 먹어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약속이 잘 안 잡히네요. ^^ 하루종일 춥다보니 일교차 자체는 크지 않은 추운 날씨 속에서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즐겁고 신나고 재미지고 알차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

댓글목록

세우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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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의 노래가 만들어진 의도를 멋대로 해석해 비하하면서, 굳이 그 노래를 무단으로 불렀다? 이걸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건지 저는 잘 모르겠군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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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핑퐁삼총사님 : 형돈이야 가요제 파트너 잘 살려주기로 유명하고, 지디도 이제 무한도전에 꽤 자주 출연하면서 그걸 하나도 안 밀리고 다 받아쳐주고.... ㅋ 저 또한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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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jimono님 : 점 찍어주셔서 고마워요. ^^ 계속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