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칼보다 날카로운 무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의도는 이런 게 아니었는데 오해를 만드는 경우도 있고, 농담처럼 한 말인데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 뿐아니라 혹시 나도 말 한 마디로 다른 사람들을 기분 나쁘게 했거나

큰 싸움을 만든 경우는 없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조금만 주의를 하고 말하고,

조금만 생각하고 말을 한다면 서로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일은 없을 텐데...

다들 너무 성급한 판단으로 주어 담을 수 없는 말을 우리는 하루에도 이만 마디에 가깝게 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지나친 말은 삼갑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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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절차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 절차를 밟아가지만 인간적인 면에 있어선 너그러이 포용하는 태지 오빠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후배에 대한 용서를 당사자는 잘 반성하며 앞으로 그 어느 곳에서건 말을 조심하며

이번 일을 통해 성숙된 음악인이 되어 오래오래 태지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 가졌으면 합니다.

결정 내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는데 오빠의 다친 마음보다 상대방을 감싸 준 포용력에 우리 매냐들은 또한번 당신은

고운 마음씨를(역시! 우리 대장이야~ 하며)가진  따뜻한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서태지씨~~ 우리에게 당신은 최고입니다."  ^ ^

그나저나 9집은 언제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