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도 추운 겨울...

아직 솔로 탈출을 못 한 팔로들 옆구리 시리고 있을 때... 태지 오빠는 사랑하는 부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그것도 친하다는 분까지 함께 가셨다며 사진까지 올려 주셨네요ㅜㅜ

그런데 왜 잘 생긴 용안은 안 보여주셨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심지어 부인께서도 이젠 태지 오빠를 보고 밀당을 배우셨나봐요. [역시 부부는 서로 닯는 법?!]

얼굴도 보였다면 진짜 대박이었을 사진... 지금도 대박인 것 같습니다ㅠㅠ

비록 손만 보였지만 행복한 시간 잘 보내셨을 것 같아요.

열심히 9집 준비 하시는 것도 좋지만 한번 쯤 머리 속 막히겠다 싶어지면 다른 생각들은 잠깐 내려놓는 게 최고일 거에요.

맛나는 것도 먹고 여행도 다녀보고, 소중한 사람까지 함께 간다면 더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태지 오빠도 물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하실 것 같아요.

역시 스노우 보드와 태지 오빠는 땔 수 없는 인연인가봅니다.^^

지금 제가 가장 부러운 건 어제 바로 앞에서 태지 오빠를 봤을 종서 옹입니다ㅠㅠ

우린 5월 사진 이후로 한번도 못 봤던 태지 오빠를 눈 앞에서 보셨다니ㅠㅠ

태지 오빠!!!

우리 앞에서는 언제 그 잘 생긴 용안을 공개해 줄 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