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앞에서 수건으로대포같은카메라로 찍고 뒤에서 커버해주면서 찍는사람있었는데 으찌나 뒤로 저를밀던지...제뒤는 바리앞이라 더갈데도 없었는데 그사람들 받치고있느라 허리나갈뻔ㅠㅠ 그러더니 방탄끝난줄알고 사라졌더라구요 마지막에 또나올줄모르고

ㄴ수건으로 가린 대포같은카메라로찍고

가방검사는 왜 한건지 알수가 없네요.. 차라리 폰이든 뭐든 다 놔두고 들어가는 닐이 와야할까요....ㅋ

기본적인건 지키자는거죠.
기본과 개념...

제 어깨에 팔꿈치 척 올리고 촬영하던 방탄팬. 어이없어 어깨빼니까 그틈으로 앞으로 나아가려는거 몸으로 밀쳐냈더니 이번엔 다른 남자 어깨에 팔꿈치 척 올려 대포질이던데, 나중엔 대포모서리로 제 머리 쳐가면서 계속 찍고.. 이러라고 태지오빠가 막곡에 찍으라고 한줄아나 이것들이 진짜 어휴... 몇몇 개념없는 방탄팬들 땜에 정말 짜증 담엔 게스트없이 해주세요ㅠㅠ

개념=지능

일부 매냐 중에도 폰으로 촬영해서 주변 매냐분들이 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빈틈을 노리고 또 촬영하더군요..

T공연에서 상상도 못 할 대포들을 보는 순간 신경 쓰여서 공연에 집중 못 한게 너무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