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음악 입문자가 VSTi 가지고 장난친 듯한 느낌이네요. ㅎㅎㅎ 어찌보면 네이처 파운드일지도..ㅋㅋ

노래 먼저듣고 뭐야라고 버럭했는데 글 읽어보니 이 곡이 먼저인가보네요..느낌이 많이 비슷하긴하네요.모아이 박수 나와요 ㅠㅠ 

모아이의 특이성? 위대함이라면 이런 비트, 이런 리듬감 위에 감성적이고 상큼한 멜로디가 위화감없이 융화되고 있다는 거지요. 아주 팝스럽고 대중적인 멜로디를 이런 비트 위에 얹는게 많은 실험 없이는 힘들었을 거 같네요. 8집 자체가 일렉트로닉+록+그리고 대중적인 멜로디. 지금 이 노래도 모아이처럼 멜로디를 얹으면 네이처파운드가 될 수도 있겠네요. 설마 태지가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고 믿지는 않겠지요?

9집도 아마 태지는 록이나 일렉트로닉의 매니악한 스타일을 섞어서 태지식으로 융화하는 (그래서 팝스런 대중들이 들어도 위화감 없을) 스타일의 노래를 들고 오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롹보다는 모아이 스타일이 좋은데 팬들이나 태지는 또 롹적인 빡센 태지 노래를 많이들 좋아하는 것 같아서... ;;; 모르겠네요.

이  노래 듣고 잠깐 찾아봤는데 이노래 장르는 드럼앤베이스래요 ㅋㅋ 음악활동이 왕성하신 분은 아니지만 음악성을 인정 받은 아티스트이신 듯?

(치맥)미디입문자는 아니고 전문가 솜씨 입니다 ^^ 네이쳐 파운드는 서태지가 8집에 대한 사운드를 네이쳐파운드라고 자연을 두들기는 느낌? 이라고 표현한것이지 사실상 네이쳐 파운드가 어떤 특정 장르라고 규정하긴 어렵습니다
모아이의 인트로 일렉트로닉의 비트와 유사한 점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9집에선 덥스템+록 요런 조합이 아닐까? 하는 생각 해봅니다

ㅍㅈ 주장 하고 싶으세요? 이거 올린 의도가 무엇인지 ㅁㅋ에서 놀다 이런 거 퍼왔는지 ㅋ

ㄴ그냥 듣다 대장 생각도 나고 노래도 좋길래 퍼왔는데요..... 전 뭉클 얘기 여기서만 들었지 주소도 모릅니다;;;;; 되게 기분 나쁘네요.

(치맥)즐감하고 가요 ㅎ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