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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호협회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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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서태지컴퍼니입니다. 지난 2월 27일 KBS에서 진행되었던 [한국방송 77주년 빅 콘서트 交感! 서태지] 공개녹화에서 경호를 담당하였던 일부 경호원의 언행이 문제가 되어 서태지컴퍼니에서는 대한경호협회를 대상으로 정식 항의를 하였습니다. 당시 공개녹화에서 경호를 담당하였던 곳은 대한경호협회 경기북부지부였습니다. 3월 3일, 대한경호협회 중앙회에서 정식사과문을 공문을 통해 접수하였으며, 해당 경호원은 협회차원에서 징계할 것을 약속 받았습니다. 당당하게 사과를 받고 오신 분들과 우리의 자존심을 끝까지 지키려고 노력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아래는 대한경호협회의 공식 사과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사 과 문 금번 KBS 창사77주년 기념 교감서태지 콘서트 행사장에서의 행사진행 중 경기북부 지부 소속의 회원(경호원)2~3명이 경호업무 수행수행 중에 경호원으로서 하지 않아야될 언행을 함으로써 행사장에 있던 서태지씨 팬들에게 실망감을 드린 것에 대해서 대한경호협회 중앙회 차원에서 정식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중앙회에서는 애초에 내용을 전혀 모르던 차에 협회 게시판에 서태지씨 팬들로부터의 강한 항의성 글을 접하면서, 진상을 파악한 결과 당일 경호업무를 맡았던 경기북부 지부 소속회원들 중에 일부 몰지각한 회원들이 이러한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되어 경호원들의 관리와 교육을 잘하지 못한 경기북부 지부장에게 강력한 경고 조치를 하였고 그러한 행위를 한 경호원은 회원자격을 박탈할 수 있게 해당 경호원신상을 중앙회에 보고하라고 경기북부 지부장에 정식통보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철저한 지부관리와 회원들에 대한 정확한 교육을 통해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게 하겠으며, 다시 한번 서태지씨와 서태지씨 팬들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 사단법인 대한경호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