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서태지컴퍼니입니다. [SBS 최수종쇼 - 서태지특집]에 공지드린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방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초 SBS측과 서태지닷컴에서 50명씩, 총 100명이 방청하기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방청객을 촬영하는 장면이 100명으로 모자랄것 같다는 SBS 제작팀의 자체 판단하에 SBS측에서 100매의 방청권을 추가로 제작하여 배부를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와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은 점을 들어 현장에서 방청불가를 주장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방청권이 배포가 된 상태였고, 세트도 거기에 맞춰 제작이 되어 있어 방청을 시키지 않았을 경우 프로그램 제작에 문제가 되어서 결국 모두 입장을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대신 추가로 밖에서 추위에 떨고 있던 서태지닷컴 회원들도 방청객 자리는 아니지만 녹화를 볼 수 있도록 합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녹화시간 이후에 그 소식을 듣고 오신 분들은 이미 녹화가 시작이 되었기에 부득이하게 입장 조치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금일 상황에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서태지컴퍼니는 어떠한 경우에라도 최대한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 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이미 여러분과의 약속이며, 향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