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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알아요> 뮤직비디오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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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태지컴퍼니입니다. 서태지닷컴을 통해 방방곡곡 찾아나선 문제의(?) 뮤직비디오 <난 알아요>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가장 빨리 도착한 우편물 중 당시 고재형 PD가 연출한... 바로 그 뮤직비디오를 보내주신 분은 단 한 분 계셨으머 당첨자는 서태지닷컴 아이디 taijiloveyj를 사용하는 성윤정님입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taijiloveyj님께는 T의 싸인이 있는 서태지닷컴 평생회원권을 우송해 드립니다. ^^ 준비되는대로 뮤직비디오는 서태지닷컴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그 당시 이 뮤직비디오의 영향력에 대해 잘 설명해주는 기사가 있어... 그대로 옮겨 봅니다. …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지 불과 한달 남짓만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어떻게 이처럼 청소년들을 매료시킬 수 있으며 그 마력은 과연 무엇일까? 이에 대해 이들의 매니저인 유대영씨는 그 첫도화선이 지난 5월 9일에 방영된 ‘토토즐’에서 찍은 ‘뮤직비디오’ 덕이라고 설명. ‘토토즐’의 고재형AD가 당인리 발전소와 제일기획 스튜디오에서 찍은 이들의 뮤직비디오가 방영되었는데 청소년 시청자들의 말을 빌리면 마치 ‘뉴 키즈 온더 블록’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춤과 노래와 영상 연출이 압권이었다는 것. 서태지의 뮤직비디오가 방송되 이튿날부터 전국의 중고교에선 온통 ‘서태지와 아이들’이 화제가 되었다는 뒷얘기도 들린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서태지붐을 일으키는데 일조한 고재형AD는 “이들의 랩과 춤, 노래, 외모, 의상 등이 10대 취향과 딱들어맞고 우리말 랩이라 따라하기 쉬운데다 격렬한 춤동작은 어른들이 봐도 신나고 신선하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설명… <난 알아요> 뮤직비디오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