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전매니저 관련 보도기사에 관해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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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태지컴퍼니입니다.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연예계 및 가요계 비리 수사 보도 관련 기사 중
서태지 전 매니저 실명이 거론된 것과 관련하여 회원 여러분의 문의가 계속 접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관해 명확하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GM기획 대주주, 도레미 대표 수십억 횡령 단서 포착’ 이라는 제목의 7월 27일자 중앙일보 기사 내용 중
가수 서태지 매니저 김철씨 등에게서 2천 4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특정 방송사 부국장이 구속영장을 청구받았다는 내용이 삽입되어 기사화되었습니다.
김철씨는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의 매니저로 활동한 적이 있으나, 1996년도 이후에는 서태지씨와 업무상으로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김철씨를 ‘전 매니저’가 아닌 ‘가수 서태지 매니저’로 표기한 것은 일반 독자들에게
마치 현재의 서태지씨 매니저가 금품 수수에 연루된 것처럼 오인케 할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되는 바,
서태지컴퍼니는 중앙일보 담당 기자에게 정정보도기사를 작성하여 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한 상태입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이 점 유의하셔서, 불필요한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