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화환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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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태지컴퍼니입니다.
Seotaiji Band Live Tour <뫼비우스>의 극장 상영에 가져주시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극장상영을 기념하며 상영기간 내에 팬 분들께서 화환 등을 보내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메가박스와 협의한 결과, 보내주신 화환 등 대형 장식물은 전시 공간 확보 및 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현장 전시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안타깝지만 시사회 현장에서 관계자에 의해 임의로 치워질 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 드리오니 팬 분들의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따라서 화환과 같은 기념 장식물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며,
다만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은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